브리핑

[오영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재순 비서관의 뻔뻔함은 윤석열 대통령의 뜻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3
  • 게시일 : 2022-05-17 17:55:06

오영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517() 오후 55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재순 비서관의 뻔뻔함은 윤석열 대통령의 뜻입니까?

 

 

윤재순 비서관이 성 비위 전력에 "국민께서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과 한마디로 끝내려는 것 같습니다.

 

성 비위가 사과만으로 끝낼 문제입니까? 겉만 번지르르한 사과로 잘못된 인사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입에 올리기도 민망한 성추행 미화에서 성추행 징계 논란까지 국민의 상식으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인사입니다. 그런데도 사과 한 마디로 때우겠다니 뻔뻔함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입니다. 출근길 윤재순 비서관의 거취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답했습니다. 인사를 번복하지 않겠다는 오기의 표현입니다.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는 상식입니까? 윤재순 비서관을 고집하는 윤석열 대통령 또한 초록동색입니다.

 

국민의힘은 시적 허용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윤재순 비서관의 잘못된 성인식을 감싸고, 대통령실은 '사안 자체가 오래 전 일이고, 알려진 것만큼 심각한 내용이 아니'라고 합니다.

 

과거의 일이라고 해서 없던 일이 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가볍고 무겁고의 차이는 누가 결정합니까? 이런 사람에게 기어코 청와대의 회계를 맡기겠다는 대통령의 의도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윤재순 비서관의 거취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국민께 잘못된 인사에 대해 사과하길 바랍니다.

 

 

2022517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