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상임선대위원장 부산시당 지방선거 후보자 회의 인사말
윤호중 상임선대위원장 부산시당 지방선거 후보자 회의 인사말
□ 일시 : 2022년 5월 15일 (일) 오전 11시
□ 장소 :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층
■ 윤호중 상임선대위원장
후보자 여러분께 중앙당을 대표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고 지금 이 선거에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입니다. 반갑습니다.
동지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부산 후보님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계시니까 든든합니다.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시느라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해주신 박재호 위원장님과 사즉생의 각오로 우리 후보님들을 뒷받침하고 있는 최인호 의원님을 비롯해 각 지역의 지역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변성완 시장 후보님을 위시해서 16개 구군의 기초단체장 후보님들, 광역기초위원 후보님들께도 정말 힘내시라는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의 진정한 주인이고 부산의 희망입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보름 정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우리는 부산에서 필승의 각오를 가지고 승리의 기선을 잡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후보님들은 모두 4년 전 2018년 지방선거에서 압승의 기적을 만들어내신 주역이시기도 합니다. 밭을 탓하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으로, 동지 여러분께서는 눈물과 헌신을 다해서 험지를 옥토로 바꿔 놓으셨습니다. 지금 우리 당에 필요한 것은 그때와 같은 당당한 기백입니다. 그 기백으로 우리 후보님들께서 더불어민주당답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다운 가치를 높이 올리고 그 가치로 싸워 나간다면 반드시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4년 부산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 왔습니다. 가덕 신공항 추진을 위해서 힘을 모았고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서 밤낮없이 뛰었습니다. 부산 발전을 위한 간절함으로 마침내 올 초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울경 특별연합 지자체협의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멈춰 섰던 부산경제가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일꾼 여러분의 손에 의해서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지방정부가 부산 대전환의 기반을 확고하게 만들어 오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든 정책과 우리가 확정한 정책, 그리고 우리의 노력으로 이룩한 이 기반들을 딛고 일어서서 부산에 대도약을 완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새로운 부산, 이제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항상 앞세워 왔던 더불어 원팀 정신으로 승리를 향해서 똘똘 뭉쳐 전진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제 출범한 지 며칠 지났습니다. 그 며칠 동안 부산에서는 느끼지 못하셨겠지만 서울 시민은 그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아침마다 대통령 출근길을 내어주기 위해서 수많은 시민들이 20분, 30분 지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민의 불편이 심각하다고 하니까 이젠 아예 대통령이 매일 일부러 지각을 하는 거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9시 전에 출근도 안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출근 늦게 하고 지각하면서 나랏일을 제대로 하는가 하고 봤더니,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가장 먼저 국민을 위해서, 국민을 향해서 선서한 약속 국가의 안위를 지키겠다는 국가 안보에 대한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 전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했는데 NSC회의조차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 사실을 보고받고 대통령은 그냥 6시 땡 치고 퇴근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나라가 하루아침에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돌보지 않는 이런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이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만 해도 그렇습니다. 내각은 물론이고 대통령 비서실까지 비리와 부패로 얼룩져 있는 사람들이 들어왔고, 그런가 하면 대통령 비서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후배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공안통치, 검찰 공화국을 향한 윤석열 정권의 꿈이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계신 후보자 여러분들께서 이 나라가 잘못 가지 않도록, 국가 안위가 위태로워지지 않도록 새 정부의 정신을 퍼뜩 들게 하는 큰 회초리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이 정부가 잘못 가지 않도록, 폭주하지 않도록, 폭주하는 기관차가 함부로 달리지 못하도록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제대로 된 브레이크의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이 부산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음으로써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5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