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실을 대검 부속실로 만든 윤석열 당선자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5월 6일(금)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실을 대검 부속실로 만든 윤석열 당선자
윤석열 당선자가 오늘 대통령실 인선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축하 대신 국민의 비판 속에 출범하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실을 대검 부속실 또는 대검 청와대 출장소로 만들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총괄하는 인사기획관에 당선자의 검찰 시절부터 각별한 관계였던 복두규 전 대검 사무국장을 인선했습니다.
인사기획관과 총무비서관에 검찰 시절 자신의 최측근들을 배치한 것은 사실상 대통령실을 대검 부속실로 만들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민정수석실을 폐지했다지만 인사는 대검 측근 사무국장에게, 검증은 한동훈에게 맡기는 등 국정 운영의 핵심을 검찰라인이 쥐고 흔드는 구조입니다.
더욱이 공직기강비서관은 ‘간첩사건 조작’에 가담한 전직 검사입니다. 상명하복의 검찰 조직문화를 공직기강의 근간으로 삼을 것이 자명합니다.
국민의 우려를 무시하듯 국정 요직을 검찰 측근들로 채워나가는 윤 당선인의 독선과 불통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이 검찰공화국으로 전락하는 것을 온 힘을 다해 막을 것입니다.
2022년 5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