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당선자는 대통령 취임식이 자신만을 위한 취임 준비는 아닌지 성찰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1
  • 게시일 : 2022-04-28 15:54:46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428() 오후 34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당선자는 대통령 취임식이 자신만을 위한 취임 준비는 아닌지 성찰하기 바랍니다

 


대통령 취임식 준비로 요란합니다. 취임식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것도 부족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문제가 끝도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대통령 취임식 준비가 한창이지만 ‘33호화 취임식에 국민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차량 588대를 동원한 고급호텔 만찬에 반대하는 국민 청원이 이틀 만에 2만 명 넘는 동의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초호화 호텔 취임식 만찬을 지적하니 박주선 취임식준비위원장은 포장마차나 텐트촌으로 갈 순 없지 않냐며 도리어 역정을 냅니다.

 

윤석열 당선자 측은 국민의 비판에는 귀를 닫은 것입니까? ‘국민이 키운 대통령이라더니, 이제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입니까?

 

이뿐만 아닙니다. 대통령 관저를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외교장관 공간으로 갑작스레 변경한 데에 김건희씨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 집 고르듯 외교장관 공간을 둘러보고 여기가 마음에 들어라는 말로 관저를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윤석열 당선자 부부의 모습에 5년의 임기동안 김심(金心)이 국정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521일 개최가 확정된 한미정상회담이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게 어디서, 어떻게 준비될지도 걱정스럽습니다.

 

당선자 측은 청와대를 510일부터 국민께 완전히 개방하겠다고 밝혔고, 집무실-서초동 출퇴근으로 국민 불편은 한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정상회담 개최를 외교 결례 없이, 국격 실추 없이, 국민 불편 없이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취임을 앞둔 좌충우돌 행보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국민께서 부여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밤잠을 줄여도 부족한 시간에 윤석열 당선자는 자신의 취임을 빛낼 고민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 정부의 시작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이제라도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집중하기 바랍니다.

 

 

2022428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