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총리라는 막중한 자리에 임하려면 제대로 검증받아야 합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총리라는 막중한 자리에 임하려면 제대로 검증받아야 합니다
어제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세상에 귀를 닫고 머리를 파묻고 있다”며 한덕수 후보자를 두둔했습니다.
한덕수 후보자의 의혹에 정말 귀를 닫고 머리를 파묻고 있는 것은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벌써부터 윤석열 당선자 눈치 보기에만 급급한 거수기 정당이 되려는 것입니까?
한덕수 후보자에게 온갖 문제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무엇 하나 뚜렷하게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국민의 공분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 의원의 말대로라면 한 후보자의 의혹들에 분노하는 국민도 문제라는 뜻입니까.
해명으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의혹들이 아닙니다.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자료들을 제시해야 마땅합니다.
더욱이 한덕수 후보자는 각종 의혹에 대해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다짐해왔습니다. 그런데 청문회가 열리니 갖은 이유를 대며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료 제출 없이는 인사청문회도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보자는 자료제출에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한덕수 후보자는 제대로 된 검증 없이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서둘러 자료를 제출하기 바랍니다.
2022년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