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마스크 프리’, 일관성 없는 윤석열 당선자야말로 ‘정치방역’의 표상입니다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4월 25일(월)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마스크 프리’, 일관성 없는 윤석열 당선자야말로 ‘정치방역’의 표상입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가 법적 감염병 1등급에서 2등급으로 조정됩니다. 일상으로의 회복이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2년 3개월만입니다. 영화관과 공연장,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종교시설 등에서 취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일상적 불편함이 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빠르면 다음 주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마스크’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인수위가 다시 감염병 1등급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대선 기간 내내 마스크 착용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며 ‘1일 1노마스크’를 몸소 보여줬던 윤석열 후보자의 모습을 아직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당시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직후 곧장 ‘마스크 프리’를 선언할 것처럼 주장했었습니다.
갑자기 ‘방역규제 강화’로 입장을 선회하는 윤석열 인수위의 ‘과학적 방역’이 대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에 대해 ‘정치방역’이라고 공격했던 윤석열 당시 후보자와 국민의힘이 오히려 오락가락 ‘정치방역’을 주장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미국과 일본, 유럽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미 정점에서 내려온 이후에 ‘실외 마스크 프리’를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특별한 희생 덕분에 오미크론 유행을 효과적으로 잘 대응해왔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정점 이후,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코로나 엔데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빠짐없이 마스크를 잘 써주신 국민들의 특별한 희생과 시민정신 덕분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실외 마스크 프리’를 선언해도 국민들께서는 자발적으로 상황에 맞게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판단하실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별한 희생을 감당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앞으로도 과도한 방역 규제에서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대선 전과 똑같이 일관성 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윤석열 인수위도 ‘정치방역’에 눈 돌리지 말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마스크 프레임, 일관성 없는 윤석열 당선자야말로 정치방역의 표상입니다.
2022년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