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오섭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 집무실과 공관의 이전은 ‘졸속’ ‘불통’ 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0
  • 게시일 : 2022-04-24 14:37:54

조오섭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424() 오후 2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대통령 집무실과 공관의 이전은 졸속’ ‘불통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새 관저로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확정했습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보안, 경호비용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새로운 곳을 공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라며 집무실 이전은 외교부와 합의할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 반응에 대해서는 응답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까지 말했습니다.

 

외교부장관 공관은 장관 거주용일 뿐만 아니라 내외빈 접대 행사로도 쓰이는 외교 자산인데 그 어떠한 대안이나 협의도 없이 당선인이 갑자기 내가 쓸 테니 나가라고 내쫓는 셈입니다.

 

더구나 외교부에는 단 한마디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도 광화문에서 용산으로 변경됐고, 공관도 육군참모총장 관저에서 외교부장관 관저로 바뀌며 '졸속 이전'이란 국민적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국민과 민생, 경제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대통령 당선인의 취향에 맞는 일할 공간, 살 집만 찾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이렇게 졸속이고 일방적인 불통 행정이 있었습니까?

 

윤 당선인 인수위는 더 좋은 집무실과 공관을 찾아 헤맬 시간에 부실검증으로 불공정과 특권의 상징이 되어버린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에 더욱 공력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202242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