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정 후보자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자진사퇴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2
  • 게시일 : 2022-04-15 14:38:53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415() 오후 2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정 후보자는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자진사퇴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정호영 후보자 아들 관련 특혜 의혹이 하루가 멀다하고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 후보자 아들은 경북대 전자공학과 학부 재학 당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학술지 논문 2편에 참여했고, 졸업후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 정 후보자 아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석박사 과정생들임을 고려할 때,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정 후보자 아들은 선배들에게 '놀랄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주장하지만, 해당 논문 공저자는 "정씨가 낸 아이디어가 논문에 반영된 기억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대 의대 입시 당시 제출한 경력사항으로 한 학기에 19학점 수업을 들으며 매주 40시간의 연구원 활동을 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수업과 연구원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상당히 어려워 스펙을 과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정 후보자 아들의 특혜의혹은 이뿐이 아닙니다. 편입과정 당시 서류면접평가위원장이었던 이종명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정 후보자와 경북대 의대 1년 선후배 관계이며, 경북대 병원 이사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정 후보자는 의혹에 매우 떳떳하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윤 당선자 측은 '무리한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며 국회 검증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정호영후보자 아들이 현역판정 받은지 5년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며 병역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이들의 후안무치한 태도는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정호영 후보자는 국민정서와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모르는 듯 합니다.

 

공정을 외쳤던 윤석열 당선인의 생각도 같은 것인지 국민들과 함께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후보자의 자진사퇴와 지명 철회에 대해 윤 당선인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202241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