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인수위는 ‘MB 4대강 죽이기’ 사업을 계승할 것입니까?
이수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인수위는 ‘MB 4대강 죽이기’ 사업을 계승할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 첫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지명되었습니다. 한화진 후보자는 MB정부가 ‘4대강 사업’을 본격 추진할 당시 대통령실 환경비서관으로 재직했습니다.
MB 4대강 사업은 ‘4대강 죽이기’입니다. 최근 시민단체 조사 결과 낙동강 물로 키운 쌀, 배추, 무 등에서 기준 허용치를 훨씬 넘는 녹조 독성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한화진 후보자 내정에서 이에 대한 어떠한 책임과 반성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를 포기하고 MB정부의 ‘4대강 사업’을 계승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은 2050 탄소중립 추진, 4대강 재자연화 등 굵직한 환경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화진 후보자의 환경 전문성이 ‘소신 없는 전문성’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 할 수 없습니다.
철학과 소신 없는 전문성은 문제를 왜곡하고 잘못된 방향을 가리키는 ‘나쁜 전문성’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MB 4대강 사업이 그랬듯이 국민에게 피해를 줍니다.
윤석열 당선자와 한화진 후보자는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2022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