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이재명과 함께 날아올라 청라! 살고 싶은 인천!’ 인천 청라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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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3-08 17:54:46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이재명과 함께 날아올라 청라! 살고 싶은 인천!’ 인천 청라 유세


□ 일시 : 2022년 3월 8일(화) 오후 2시 40분

□ 장소 : 롯데마트 청라점 앞 광장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청라주민 여러분, 그리고 서구구민 여러분, 인천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이곳이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유명한 인천 경제 자유 구역 청라 국제 도시 맞습니까! 진짜인 모양이군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경제하면 누굽니까. 여러분, 우리가 다 잘 먹고 잘살자고 행복하게 꿈을 까지고 살자고 함께 모여 국가를 이루고 우리가 만든 규칙을 서로 따라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행복한 나라, 희망이 있는 나라 만들 수 있는 유능한 후보 누굽니까, 여러분. 


인천에 왔으니까 인천 이야기도 잠깐은 해야지요. 다 잘살자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 공항철도 급행화하고 GTX-D노선을 신설하고 지하철 2호선 청라까지 연장해야 하죠? 청라의 발전을 위해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균형 있는 성장·발전을 위해서 이런 일 확실하게 해낼 유능한 후보 누굽니까, 여러분! 


제가 인천을 오면서 부탁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꼭 해달라”고 그래서 제가 “인천하고 직접 관계도 없어 보이는데 꼭 해야 하냐”고 했더니 “꼭 해야 한다”고 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낚시 많이 하나요? 제가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서해안을 우리 국민들의 해양레저의 공간으로 만들어야겠다. 너무 오염되고, 고기도 별로 없어서 우리가 앞으로 레저로서 낚시업, 유선 낚시를 산업으로 키워 가면 좋겠지요? 낚시하는 분들 많지만 저도 낚시 좋아합니다. 좋아하는데 시간이 없어 못 해요. 낚시도 하나의 스포츠로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데 눈치 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낚시 스포츠 육성하자. 동의하십니까! 약간 생뚱맞지요. 


바둑도 하나의 스포츠인데 제가 기원에서 1, 2급 정도, 인터넷 바둑으로는 5급 정도 둡니다. 꽤 두죠? 바둑도 진흥하자. 어떻습니까, 여러분! 약간 청탁성 연설이었습니다. 왜냐면 우리 사회에 우리 모두가 관심 갖지는 않지만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기에 여기에 제가 관심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30Km 정도 가면 남북의 군사분계선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러분, 뻔한 얘기지만 전쟁 가능성이 천만분의 1에서 천만분의 1.3이 되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국제적으로도, 그렇고 이 한반도가 불안해지고 있다는 분석들이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군사 밀도가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미국 조야에서 걱정하고 있어요. “한반도가 점점 불안해진다.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쓸데없는 자극적 발언으로 상대를 심하게 자극해서 군사 충돌, 즉 북의 군사적 도발이 우려된다.” 여러분 혹시 보셨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안 된다. 전쟁은 이기는 전쟁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다 죽고 다친 다음에 이기면 뭐 하겠습니까. 


우리가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이고, 미국과 군사 안보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북한의 1년 총생산이 대한민국의 국방비에 못 미치고 우리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입니다. 인구가 두 배입니다. 우리가 이 한반도를 주도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상대를 잘 설득하고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하면, 국민이 통합되어서 힘을 합치고 정치적 리더, 즉 대통령이 똑바로 외교, 안보, 국방을 잘하면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그런데 뭐 하려고 자꾸 자극합니까. 옆에 좀 사나운, 힘 약한 친구가 있으면 우리가 언제든 제압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발은 꾹 밟고 있으면서 손은 자유롭게 교류하고 표정은 부드럽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외교 아닙니까, 여러분. 우격다짐만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 난폭하게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은 결코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평화를 유지하고, 경제의 토대가 되는 이 평화를 유지하는 일. 안심 외교·국방·안보 할 사람 누굽니까, 여러분! 


여러분, 경제 중요하지요. 경제라고 하는 것이 그런데 묘하게도 현재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미래가 불안하거나 세상이 자유롭지 않으면 자라지 못하고 죽는 묘한 생물체 같습니다. 브라질이 민주정치가 정착되면서 세계 8대 경제 강국으로 올라갔다가 부패한 검찰, 사법 권력이 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바람에 민주주의에 위기가 왔고 결국 경제가 엄청나게 후퇴하지 않았습니까. “민주주의의 위기는 곧 경제의 위기다. 평화가 경제고 평화가 밥이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한반도가 불안정 때문에 국가 경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손실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 해외 투자자들도 투자를 꺼리고, 투자했던 것도 가능하면 빼려고 하고, 하다못해 돈을 빌릴 때도 이자 더 많이 줘야 합니다. 주식시장도 지금 60% 가까이 할인되고 있지 않습니까. 평화를 관리하는 것,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 정말로 중요한 일인데 쓸데없이 사드니, 선제 타격이니 이런 소리 하지 말고 정말 평화롭게 공동으로 함께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어가야지요! 그것이 바로 경제가 사는 일이다. 동의하십니까! 이 평화와 경제를 만들 사람 누굽니까, 여러분!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을 인용해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땅과 주택과 일자리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세상과 관계를 되찾고 타인을 섬김으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동의하십니까! 저라면 유세할 때는 끄고 갈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지요? 우리는 그렇게 포용적입니다. 여유 있습니다. 그렇죠? 남 흉보고, 헐뜯고, 난폭하게 행동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 나지 않습니다. 국민을 믿고 우리가 우리 할 일을 제대로 하고 겸손하게 ‘진인사대천명’하면 ‘사필귀정’할 것이다. 


다시 원래로 되돌아와서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주택과 일자리 확실히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더 이상 청년들이 기회 부족 때문에 남성, 여성 갈라져 싸우고 지방 수도권 갈라서 싸우고 청년과 기성세대가 싸우는 세상 우리가 바꿔야죠?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 경제를 살릴, 정말 경제를 잘 아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경제 몰라도 경제 잘 된다. 경제 잘 알아도 경제 잘되는 것 아니다.” 이런 이야기 하지 말고 정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통찰력 있게 내다보고, 파도만 보고도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알고 하늘만 보고도 방향을 아는 유능한 선장이야말로 바로 5,200만 우리 국민이 탄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배를 높은 파도를 넘어서 목적지에 신속하게 안전하게 도달하게 할 것이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여러분, 코로나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코로나 대응하면 역시 이재명 아니겠습니까. 제가 신천지 저런 식으로 정치 보복에 나설 것 대충 예상하면서도 국민이 원하는 일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에 제가 영매라고 불리는 그분을 직접 찾아가서 진단하게 했고 그 본진을 쳐들어가서 명단 입수했고, 경기도 내 모든 종교집회시설 다 폐쇄했는데, 잘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여러분,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바로 리더의 능력입니다.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 누가 가장 적합합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니까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코로나도 진화했고 우리의 방역도 진화해야 합니다. 이제 봉쇄한다고 봉쇄되지 않습니다. 이제 기저질환자, 위험군 철저히 관리하고 감염된 분들 중에서 중증 환자를 신속하게 가려내서 확실하게 책임지는 의료시스템 보강하고, 우리는 마스크 열심히 쓰면서 영업 제한도 풀고, 일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유연하고 스마트한 방역체계, 저 이재명에게 맡겨주면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지금 방역 때문에 많은 사람이 미치고 손해 보고 문 닫고 신용불량 되고 장래가 암담해서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고 실제로 결행하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소수, 많은 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국가의 이름으로 함께 책임져줘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바로 정의이고 그게 바로 공정이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이 동의해주시니까, 여러분이 저한테 기회만 주시면 3월 10일부터 100일 안에 50조 원 추경이든 긴급 재정명령이든 확보해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손해 보시고 피해입은 것 추가로 보충해드리고, 코로나 때문에 신용불량 된 분들 신용 대사면 해서 정상적인 신용등급 회복하게 하고, 코로나 때문에 진 빚, 정부가 인수해서 탕감할 것은 탕감하고 채무 조정할 것은 조정해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100일 안에 책임질 것이고,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확실하게 완수하겠습니다, 여러분.


빨리 끝내라고 독촉합니다. 저희가 오늘 하도 빼곡하게 일정을 짜놔서,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다가 너무 간절하고 절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숨 돌릴 틈도 없이 서울, 경기, 인천을 순회할 텐데 조금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할 말을 해야죠.


또 하나 진짜 중요한 것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대한민국 공동체의 일원이고 함께 살아가야 할 동료들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 국민은 세계 5강으로, 국민소득 5만 불로, 주가지수 5천, 2대 문화강국을 향해 나아갈 충분한 준비와 역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부족한 게 있어요. 바로 정치 구조와 정치입니다. 


이제는 약속드렸던 것처럼 우리 의원들께서 의원총회에서 이미 당론으로 결정한 것처럼 둘 중 하나를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게 되고 결국 정치권이 상대방을 못 하게 하는 비정상적인 정치를 이제 끝내자. 제3, 제4의 선택이 가능한 다당제 정치 체제로 바꾸고, 10% 국민 지지받으면 10%만큼 의석 가질 수 있고, 10% 정도로 국가 경영에도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정치교체 해야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꼭 해야 합니다, 여러분.


말로만 정치교체가 아니라 진정한 정치교체를 통해서 세상을 교체해야 하고 우리의 삶과 우리의 미래를 교체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특정 개인 또는 특정 정치세력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정치적 신념으로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제가 평생 힘없는 지방자치단체장이어서 못했던 확실한 정치교체, 어쩔 수 없이 하는 나쁜 정권 교체를 선택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더 나은 선택이 가능한 새로운 정치, 진짜 새 정치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정치교체를 통해서 국민을 대표하는 크든 작든 정치세력과 정치인들, 역량 있는 인재가 진영을 가리지 않고, 지역을 가리지 않고, 네 편 내 편 따지지 않고, 국정에 함께 참여하는 국민 통합정부, 이재명이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확실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이런 위기 상황, 복잡한 국제 상황에서는 정말로 역량 있는 리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그마한 소모임에도 회장이 유능하냐, 성실하냐, 여기에 따라서 모임의 성패가 좌우되는데, 이 5,200만 거대한 세계 10대 경제 강국을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이 맡아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후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국정운영은 연습이 없습니다. 실전입니다. 초보 아마추어가 아니라 숙련된 프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연습이 필요 없는, 실전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위기 극복, 경제 회생과 지속적 성장, 안정적인 평화, 그리고 국민 통합을 해낼 준비된 후보가 누구입니까, 여러분? 그렇게 동의해주시니까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정치인은 국민이 쓰는 도구입니다. 국민이 명하는 바를 따라서 국민이 원하는 것을 국민이 위임한 권한과 예산을 가지고 대신하는 대리인이고, 일꾼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잘못 뽑으면 우리의 삶이 나빠집니다. 특정 정치인에게 권력을 주고 정치 보복이라고 하는 사적 욕심을 채우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 스스로의 미래, 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권자의 결단입니다. 맞습니까, 여러분? 3월 9일에 우리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집단 지성을 믿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국민이 하는 것이다.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이재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들의 더 희망 있는 세상을 위해서 3월 8일, 주변을 설득해주시고, 3월 9일에는 6시까지 SNS로 선거운동을 해도 되니까 열심히 SNS 해주시고, 마지막 한순간 단 한 명까지 투표에 참여해서 어쩌면 두 표, 세 표 차로 결판날 수도 있는 이 안개 상황을 말끔하게 여러분이 걷어주십시오.


여러분, 간곡하게 한 번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3월 9일 투표, 우리 친지와 이웃들을 설득하는 일, 3월 10일에 과거로 후퇴하는 나라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는 나라를 여러분들 손으로 꼭 만들어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3월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