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대전 으능정이거리 상가 인사 및 지원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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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2-28 21:09:54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대전 으능정이거리 상가 인사 및 지원 유세

 

일시 : 2022228() 오후 450

장소 : 이안경원 은행점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여러분 선거가 임박했네요. 이번 선거 생각할 것이 아주 많은 선거라는 것 저도 압니다. 여러분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드실 거예요. 그런데 수십 가지 얘기를 다 할 수는 없고 대통령을 뽑고 집권 세력, 국정 책임 집단을 뽑는 이 선거에서 우리가 꼭 생각해야만 될 가장 중요한 것,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딴 동네 가면 한 두 가지만 말하는데 오늘은 네 가지 말씀 드릴게요. 보너스입니다.

 

첫째, 대한민국에 수많은 정당이 있지만 집권 경험이 있는 정당은 두 개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번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14분이나 되지만 그래도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분은 두 분이지요. 그래서 그 두 개 정당과 두 분의 후보만 놓고 비교를 해보자, 이 얘기를 여러분께 드리고 싶어요. 그러면 뭘 비교할 것인가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집권 세력으로서 가장 중요한 국정 책임 집단으로서 빼놓아서는 안 되는 몇 가지만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 이 말씀입니다. 첫째 서민과 중산층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생각했던 정당이 어딘가 서민과 중산층을 지원하는 일을 조금이라도 해 본 후보는 누군가 이거 먼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2개 정당 중에서 서민과 중산층을 조금이라도 더 위하는 정당은 그래도 민주당이고 서민과 중산층을 도와드리는 그 업무를 해 본 후보는 이재명 후보다 이렇게 믿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서민과 중산층을 더 보호해야 한다. 지원해야 한다. 이렇게 믿으신다고 그러면 이번에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시는 것이 옳겠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2년 한 달이 지나서 2년 두 달째 돼갑니다. 그사이에 많은 분이 세상을 뜨셨고 아직도 많은 분이 치료받고 계십니다. 지금 어제는 하루에 14만 명 가까운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고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코로나를 빨리 끝내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뭐니 뭐니 해도, 이 코로나의 질곡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는 것, 이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그러면 그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집단은 어디인가 그 일을 해본 후보는 누구인가 이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일을 많이 부족했고, 여러분 불편을 많이 드렸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들보다는 잘한 것으로 평가받는 집단이 민주당 정부이고 그 일을 지방자치단체 최일선에서 경험해 본 후보가 이재명이기 때문에 이 코로나의 질곡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려면 역시 그 일을 해온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시는 것 또한 좋겠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국민의힘 저 사람들은 코로나 방역을 많이 흔들었습니다. 심지어는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를 조작한다는 가짜 뉴스까지 만들어서 퍼뜨리면서 코로나 방역을 흔들어 댔어요. 그렇게 코로나 방역을 흔들어 댔던 사람들이 방역 제가 하겠소.’ 하고 나오면 방역을 제대로 할 것인가, 저는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해왔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계속 그 일을 맡는 것이 그래도 안정적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라고 하는 위기의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 한가운데서 배를 바꿔 타야 한다,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사공을 어떤 사람으로 삼을 것인가 노를 한 번도 적어본 적이 없는 그런 뱃사공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노를 많이 저어본 뱃사공을 쓸 것인가 이번에 선택해야 합니다. 노를 한 번도 적어본 경험이 없는 뱃사공은 그 배를 타고 우리가 간다면 그 배는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산으로 가겠는가, 들로 가겠는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도 노를 저어본 경험이 있는 사공, 그 집단에게 이 배를 맡기는 것이 이 코로나의 강을 빨리 걸어서 미래의 언덕으로 하루라도 빨리 올라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그것을 여러분이 동의하신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이 옳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코로나의 강을 건너서 강뚝으로 올라간다고 해서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강 건너 언덕에는 또 다른 숙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불평등은 더 심해지고 서민과 중산층은 거의 고통의 최악의 상태까지 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상황을 어떻게 빨리 관리하고 어떻게 빨리 정상으로 돌려놓을 것인가. 그것 또한, 그런 일을 해본 정당 그런 일을 해본 후보에게 맡기는 것이 더 수월하지 않겠느냐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고, 바로 그렇게 코로나라고 하는 질병의 강을 건너더라도 그다음에 우리에게 닥칠 숙제를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고 더 순탄하게 다음 미래로 넘어가려면 그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에게 그 일을 맡겨주십사 이 말씀을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코로나와 싸우면서 많은 분이 고통을 겪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분들 표현을 빌리자면 지옥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그분입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번까지 여섯 번째 재난지원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332만 명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께 1인당 30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드리고 있고 그와 별도로 요양보호사,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 등등 그분들께도 약 130만 명쯤 됩니다마는 그분들께도 별도의 지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충분하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고통에 비하면 매우 미미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돈이니 여러분이 최악의 고통에라도 빠지지 않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니 잘 써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곳으로 마지막을 삼겠다. 그런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이 돈을 장만하는 대로 재원이 마련하는 대로 추가 지원을 계속할 것입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서민 여러분께서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으시도록 어떻게든 도와드리겠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이 자리에 계시는 이상민, 박영순, 황운하 의원과 함께 여러분께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가 아주 특별한 것 중의 하나는 평화를 걱정해야 하는 선거다 이것입니다. 이제까지는 평화가 소중한 줄은 알았지만, 선거 때 그렇게 많이 고민한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때문에 아 평화라는 게 이렇게 소중하구나. 평화라는 게 이렇게 쉽게 깨질 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고 있지 않습니까. 평화는 공기와 같습니다. 그것이 좋을 때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지나가요. 평화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막상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에서 아 소중하구나”, 이렇게 깨달아요. 인간이 그렇게 어리석고 취약해요. 바로 그 평화입니다. 평화 어르신들은 이런 말씀을 해요. “이거 보시오, 이 의원.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먹고 사는 제일 큰 이유가 뭔 줄 알아요?” 어르신 뭐죠 전쟁 없으니까 이렇게 먹고 사는 거요.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두 개 정당 중에서 평화를 만들고 유지해본 경험과 실력과 역량이 있는 그런 정당은 어디인가 저는 두말할 것도 없이 민주당이라고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생각해봅시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지 70년이 넘었어요. 70년 넘은 기간에 남북 정상회담이 딱 다섯 번 있었습니다. 언제 있었냐 쉬워요. 민주당 정부 때만 있었어요. 김대중 대통령 한 번, 노무현 대통령 한 번, 문재인 대통령 세 번 이렇게 해서 다섯 번 남북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국민의 힘이 집권할 때는 한 번도 없었어요. 요새 대통령 후보들 내 사전에는 무엇이 없다. 이런 말 많이 쓰대요 나도 그 식으로 한번 말하면 국민의힘 사전에는 남북 정상회담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평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많이 걱정된다 이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

 

우리 문재인 정부가 크게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첫째,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의 비리가 없는 최초의 정부가 됐습니다. 뭔 소리냐 하실지 몰라요. 생각해봅시다. 김영삼 대통령 좋은 일 많이 하셨죠. 그러나 아드님 때문에 속상하셨잖아요. 이명박 대통령은 자기가 해버렸어요. 박근혜 대통령은 가족이 없어서 괜찮았는가 했는데 최 씨 아주머니가 해버렸어요. 이게 대한민국 역사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은 측근과 친인척의 비리가 없이 5년째 지내고 계시고 바로 그것 때문에 그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임기 만료가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도 지지도가 48%다 하는 제일 큰 이유는 측근과 친인척의 비리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두 번째 농민 시위가 없는 최초의 정부가 문재인 정부에요. 시골 출신들은 다 아세요. 해마다 가을이 되면 군청 마당에 나락가마니을 쌓아놓고 시위합니다. 그것을 야적시위라고 불러요 어떤 분들은 고속도로 위에다 나락을 다 흩트려놓고 버스 못 가게 막기도 해요. 그러나 그런 야적시위가 우리 눈에 안 보인 지 5년이 됐습니다. 물론 농민들 어려워요. 그러나 어렵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대규모 농민 시위가 없이 벌써 5년째 지내고 있다. 이것도 발전 아닙니까. 그렇죠.

 

그다음에 다시 오늘의 주제 평화로 돌아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남북한 사이에 군사적 충돌이 없는 최초의 정부입니다. 그 소리가 뭔 소리냐 하실지 모르죠. 우리 아이들이 군대 가서 다치거나 희생되는 일이 아직도 있습니다. 있는데 부대 안에서 벌어진 일이지 판문점에서 비무장지대에서 서해 5도에서 남북한 군인들 사이에 총질에서 그런 일이 생긴 것은 5년 동안에 한 번도 없었어요. 이것이 평화가 아니고 뭡니까 그렇죠. 이렇게 평화를 만들고 유지해본 실적과 실력이 있는 정당은 유일하게 민주당뿐이고 그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은 후보가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민주당과 이재명을 선택하시는 것이 옳겠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그런데 국민의 힘 저 사람들은 이상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평화를 말하면 안보에 물렁물렁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안보를 크게 떠들어야만 안보 잘한다고 행세해요. 그것이 사실이냐 전혀 반대입니다. 여러분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천안함이 서해에서 폭침당한 것이 언제였습니까. 맞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그랬어요. 말로는 안보 잘한다고 온갖 소리 다 했지만, 현실은 그렇게 허망했어요. 그런데 민주당 정부는 어떻게 했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 정상회담 시작했죠. 분단 이후 처음으로 금강산 관광 시작했죠. 그런데 그 와중에 북한이 두 번이나 연평도를 공격했어요. 그래서 생긴 전쟁 이름을 1차 연평해전, 2차 연평해전, 이렇게 불러요. 그 두 번의 연평해전 모두 우리가 완전하게 승리해서 북한이 아무소리도 못 하게 만든 것, 그것이 민주당 정부고 김대중 정부였어요.

 

문재인 정부는 어떻겠느냐? 아까 말씀드렸죠. 남북 정상회담 세 번 했어요. 그리고 북한이 핵실험하고 미사일 쏘아대는 그 와중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됐는데 걱정이 많았죠. 그때 대통령께서는 북한 선수단을 올림픽에 참가하게 해야 이 올림픽이 평화롭게 이루어지겠다. 생각해서 여러 노력 끝에 북한 선수단을 참가하게 했어요. 그때 국민의 힘이 뭐라고 비아냥거린지 기억하실 거예요. “평창 동계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다 .”이랬어요. 일하려고 하면 일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렇게 배배 꼬여서 비아냥거린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평화에 도움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보에 도움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되죠. 그런 비아냥 속에서도 문재인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성공시켰습니다.

 

그렇다고 안보가 취약했냐? 정반대입니다. 조금 어려운 얘기할게요. 다른 데 가서 말 안 듣는데 여러분 수준이 높은 것 같으니까 말씀드릴게요. 한미 미사일 지침이라는 게 있어요. 한국과 미국이 합의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미국이 우리한테 요구한 거예요. 무엇이냐? 우리가 미사일을 개발하려고 해도 미국에서 간섭하는데 어떻게 간섭하냐? 미사일 사거리 날아가는 거리 너무 멀리 못 가게 해라. 미사일 탄두 중량, 미사일 머리의 무게 무거울수록 셀 거 아니에요.너무 무겁게 하지 말아라. 이렇게 간섭했어요. 그게 한미 미사일 지침입니다. 그 한미 미사일 지침 그것을 머리에 이고 우리가 수십 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완전히 폐지해 버린 것이 누구냐?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하고 회담하면서 그것을 완전히 폐지했어요. 그 결과로 이제 우리가 기술이 있고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간섭받지 않고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로 현무4, 대단히 센 미사일을 우리가 개발했어요. 그리고 그보다 더 센 미사일도 지금 만들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군사 기밀이어서 말씀 못 드리는 것도 있고 제가 몰라서 말씀 못 드리는 것도 있어요.

 

이렇게 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얼마나 강해졌는가? 대한민국 국방력 세계 몇 등이에요. 6등 됐어요. 대한민국 경제 규모 세계 10, 수입 9, 수출 8, 종합적인 국력 세계 8, 국방력 6. 여러분의 조국 대한민국이 국민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국방력 세계 6위의 당당한 국가로 도약했다. 이것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바로 그렇게 평화도 이루면서 안보도 강화한 경험과 실적과 실력을 가진 정당이 민주당이고 그런 데서 잔뼈가 굵은 정치인이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평화도 원하고 안보도 원하신다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백번을 옳겠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당 후보는 불안해요. 선제타격을 말합니다. “여차하면 우리가 먼저 때리겠다.”, 선제타격은 어느 나라에도 국방부 비밀 작전 계획 속에 들어 있어요. 그것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단지 너무나 예민하기에 군인들도 그렇게 노골적인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암호 비스름하게 불러요. 군인들도 한때는 킬 체인이라고 불렀어요. 근데 킬 자가 들어가면 좀 으스스하다 그래서 딴 이름으로 바꿨어요. 군인들도 암호로 불러요 그런데 민간인이 더구나 대통령 되겠다는 양반이 동네방네 다 들으라고 선제타격이요. 선제타격이요.”하면 이것이 평화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안보에 도움이 됩니까, 안 됩니까. 그런 것은 안다고 자랑할 일이 아니잖아요. 알아도 모른 척해야 하고 눈만 끔벅끔벅해도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 좀 안다고 동네방네 떠들면 누가 좋아하겠냐 이거예요. 그래서 불안합니다.

 

사드를 추가 배치하겠다. 어디다 배치하려고 그래요? 그랬더니 강원도도 좋고 충청도도 좋고 경상북도도 좋고 당신 집만 빼고 다 좋대요. 그러면 안 되잖아요. 사드가 지금 어디에 배치되고 있죠? 경상북도 성주입니다. 그런데 그거 가지고 지금 몇 년째 곤란을 겪고 있어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과 시민사회 운동가들이 진입도로를 막아서 그 길로 장비가 못 들어가니까 큰 헬리콥터에다 장비를 싣고 이 장비가 하늘로 날아다녀요. 이런 상태입니다. 더더구나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있는 우리로서 대외 정책에서도 몇 년째 지금 애를 먹고 있잖아요. 그 애를 먹게 만든 것이 저쪽 사람들입니다.

 

박근혜 정부 끝날 무렵에 황교안 국무총리께서 중국에 가서 요인들을 만나면서 사드 배치 않겠다. 안 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했어요. 그런데 돌아와서 며칠 안 되어서 사드 배치하겠다고 발표하니까 중국이 이상하게 생각했겠죠. 그때부터 대외 정책이 매우 어려워진 겁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사드 추가 배치 그런 말 함부로 못하게 되어있는데 어찌하여 그런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시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저는 그분께 요구합니다. 사드 추가 배치하고 있다면 어디다 배치할지 빨리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인지 부산인지 청주지 대전인지 춘천인지 빨리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걸 밝히지 못한다면 제가 모르고 무책임한 소리였소이렇게 빨리 시인을 하든지 둘 중의 하나 태도를 밝혀주실 것을 여러분의 이름으로 요구합니다.

 

한 가지 더 남았는데 말씀해드릴까요? 우리 한국 사람 등수 말하기 좋아하잖아요. 제가 등수를 여러 가지 얘기했어요. 한 가지 남았는데 엊그저께 헬로 트로트보니까 가수들도 등수 매기고 그래서 우리나라 민주주의 얘기를 하겠습니다. 영국의 EIU라는 기관이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이 기관은 해마다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평가해서 발표하는 기관이예요. 작년 연말 기준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발전 정도를 지지난 주엔가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이 이거예요. “코로나 때문인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년 사이에 또 일곱 계단이 올라가서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16등 아시아 1등의 민주주의 국가가 됐다. 대한민국은 이제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손색이 없는 나라가 됐다.”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이게 국민 여러분이 피와 눈물로 이룩한 위대한 성과입니다.

 

여러분께 여쭙겠습니다. 민주주의 발전 더 정확히 말하면 민주주의의 제도적 완성에 가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나중에 했던 일이 뭐예요. 모르는 분이 많을 때가 더 연설하는 맛이 나는 거예요. 검찰 개혁입니다. 우리 황운하 의원 전공과목이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마지막으로 했던 일이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 그걸 왜 했는가 설명 안 드릴게요. 요컨대 국민의 인권을 더 충실히 보호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더 선진화시키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검찰에도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고 견제가 필요하겠다. 그래서 검찰 개혁을 하고 공수처를 설치한 거예요. 그런데 야당 대통령 후보가 이랬어요. 검찰 개혁 지워버리겠다.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하겠다. 검찰의 예산에 대해서 아무도 간섭 못하게 하겠다. 공수처도 없애버릴 수 있다. 이 우리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서 가장 나중에 했고 그것 때문에 그것까지 합쳐져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세계 16, 아시아 1등이 됐는데 맨 마지막 그것을 다 문질러 버리겠다. 그러면 그만큼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 있는 것이고 검찰이 다시 폭주할 수 있는 것이고 그만큼 우리 인권은 위태로워질 수 있는 것 아니냐 법치주의도 발전이 더디게 될 것 아니냐 이런 얘깁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외칩니다. 우리는 검찰 폭주 막아야 합니다. 민주주의 후퇴 용납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더 발전해야 합니다. 검찰도 민주적 통제를 받는 것이 옳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게 국정을 맡겨주시는 것이 옳겠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제가 끝으로 성대모사 하나 하고 내려갈 거예요. 아주 촌스러운 얘기예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청년 시절에 목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어요. 그때는 목포도 농민들이 많이 살던 그런 시대입니다. 이 선거의 상대는 누구였냐? 공화당이었어요. 공화당의 마크가 뭐였냐. 황소였습니다. 그런 배경을 알고 한번 들어보세요. 이러셨어요. “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공화당이 황소라는데 그 황소 여러분 보셨습니까. 황소에 코뚜레가 없어요. 여러분이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그 황소 코뚜레부터 해버릴라요이랬습니다. 만약 김대중 대통령께서 야당 대통령 후보의 검찰 개혁 무슨 백지와 이 발언을 들으셨다면, 그 어른이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 않았을까 혼자 상상해요. “국민 여러분 야당 대선 후보 윤 아무개 씨가 검찰 코뚜레를 빼버리겠다고 합니다. 저는 검찰도 코뚜레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국민 여러분도 동의할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 이제 제 말씀 마칩니다. 생각해야 할 것이 아주 많은 선거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선거는 다른 선거하고 틀려서 매우 특수합니다. 국회의원 선거 이긴다고 여당 되는 것 아닙니다. 그냥 다수당이 될 뿐이에요. 지면 소수당이 되죠. 졌다고 야당이 아니고 이겼다고 여당이 아니에요. 지방선거 마찬가지예요. 당선자 많이 냈다고 여당 되는 거 아닙니다. 조금 냈다고 야당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나 대통령선거는 이기면 그날로 여당이고 지면 그날로 야당도 여기 세 분 국회의원님 이상민 의원, 박영순 의원, 황운하 의원 지금 여당 국회의원이 39일 잘 되면 계속 여당이지만 잘못되면 가만히 있는데 야당 돼요. 여러분이 대전 발전을 위해서 이 양반들이 야당 하는 것이 좋을지 여당이라는 것이 좋을지 잘 판단해 주시오. 특히 이번 선거 생각할 것이 아주 많은 선거지만 그런 대통령도 뽑고 여당을 뽑고 집권 세력을 선택하는 그런 선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굵은 문제를 반드시 우리가 생각하자. 그래서 제가 아까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는 정당이 누군가 평화를 제대로 만든 정당이 누구인가? 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정당이 누구인가? 그리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검찰을 민주적 통제하려 들려고 하는 정당이 어딘가? 그 정당에서 잔뼈가 긁은 후보는 누구인가? 그런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228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