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대구, 경북지역 예비역 안보지킴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41
  • 게시일 : 2022-02-28 15:42:13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대구, 경북지역 예비역 안보지킴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인사말

 

일시 : 2022228() 오후 1240

장소 : 대구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본부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고맙습니다. 오늘은 뜻깊은 날입니다.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경북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를 비롯한 어린 고등학생들이 1960228일 독재 반대를 외치고, 민주주의를 외쳤던 뜻깊은 날이 오늘 228일입니다. 오늘은 6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뜻깊은 날 제가 오늘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예비역 안보 지킴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하게 된 것은 참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통해서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25TV 토론에서 윤석열 후보께서 힘이 없는 평화는 안 된다. 힘에 기초한 평화를 말하고 문서에 의존하는 평화는 안 된다면서 단골로 나온 뮌헨 협정, 민스크 협정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에도 밝혔지만 윤석열 후보의 말씀을 100% 동의합니다. 힘에 기초한 평화는 당연한 말이고 그 말대로 우리가 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부에서 6대 군사 대국으로 발전했고, 최근에 아이언돔, L-SAM을 비롯한 요격 미사일 체계가 성공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말씀하신 사드 배치는 별로 군사적으로 유용하지 않고 수도권에는 현재 있는 패트리엇 중심의 팩IIIL-SAM을 비롯한 우리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다층방어체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SLBM을 성공한 7번째 나라가 됐고, MCTR 미사일지침이 폐기돼서 사거리 제한이 철폐되었습니다. 사실상 우리의 미사일 능력은 핵이 없을 뿐이지 북한을 훨씬 능가하는 미사일 능력을 갖는 나라가 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앱으로 일자리를 구하고, 앱으로 일손을 구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10년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한미동맹도 군사동맹을 넘어 포괄동맹으로 발전해 가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바이든과 문재인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은 군사동맹을 넘어서 글로벌 백신 동맹, 원전 협력, 우주 기술 개발 협력, 바이오 그리고 반도체에 대한 하이테크 산업의 동맹을 합의한 바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지지하는 예비역 장군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수특전단 출신 문재인 대통령을 안보 문제로 비판하려면 본인의 병역 면탈 의혹에 대해서부터 소상히 밝혀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검사 임용 때 제출했던 부동시 시력 차가 0.2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여부가 확인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그것을 확인해서 진위 여부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대구 중남구 보궐 선거 후보이신 백수범 후보는 나이가 만 43세입니다. 대구 출신이고 대구의 대명초, 심인중, 대구고등학교, 서울대 철학과를 나와 변호사를 하고 아내도 제주도 출신 변호사입니다. 변호사 부부가 지역민들을 위해서 환경 문제와 같은 공익 소송을 담당해서 해왔는데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대구 중남구 보궐 선거는 아시다시피 곽상도 전 의원이 사퇴하여 치르게 됩니다.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던 분이 집요하게 모든 의정 활동을 문재인 대통령 아들, , 사위 문제,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데 거의 의정활동의 중심으로 뒀습니다. 그러던 분이 자기 아들 50억 원으로 저렇게 되는 것 보니까 인과응보가 저런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윤석열 후보도 입만 열면 대장동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의 여러 가지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고, 오늘도 삼부토건 조남욱을 실제로 봐줬다는 의혹이 그의 아들의 녹취를 통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조금씩 국민에게 알려지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내일이 3.1절 기념일인데 함부로 한미일 군사동맹을 이야기하면서 일본군이 유사시에 대한민국에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을 보고 모든 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3.1절을 앞두고 2·28 대구민주운동 62주년 기념일에 대구에서 예비역 장성들께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해준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는 튼튼한 국가 안보의 힘은 국민이 통합된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어제 의총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 국회 추천 총리제를 도입하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함으로써 최근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서 보듯 강자가 약자를 윽박질러 굴복시키는 단일화가 아니라 결선투표를 도입해 헌법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정치 연합이 가능하도록 제도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172석의 집권 여당이 의총으로 결의를 한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의 의총 결의는 안철수, 김동연, 심상정 후보가 제기한 정치개혁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정치쇼라고만 비판하는데, 원래 정치라는 것이 선거 기간에 자기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물론 저희가 좀 더 앞에 하지 못한 것은 어제도 공개적으로 국민 앞에 사과하고 반성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 것입니다. 이제라도 이것을 해서 지켜진다면 우리나라 헌정사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국민통합 정부가 만들어져야 튼튼한 국가 안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오늘 와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228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