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부친의 수상한 집 거래를 암시하는 새로운 녹취에 대해 답해야 합니다
백혜련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후보는 부친의 수상한 집 거래를 암시하는 새로운 녹취에 대해 답해야 합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누나 김명옥씨를 통해 주택 매입을 모의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나왔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단순한 주택 매입이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대가나 특정인의 이익을 위한 매입일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두 사람은 대상 주택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누구라도 윤석열 후보 부친의 연희동 자택을 둘러싼 수상한 거래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전 회장의 사촌 처남 조우형씨는 1,805억원의 부실 대출을 불법으로 알선해주고도 검찰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지휘한 사람은 주임 검사 윤석열 후보입니다. 이 납득하기 어려운 무혐의 처분 역시 윤 후보의 지휘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윤 후보의 부친은 2019년 서울 연희동 자택을 김씨의 누나 김명옥에게 19억 원에 팔았습니다.
따라서 조우형씨의 무혐의 처분과 윤 후보 부친의 주택 거래 사이에 의혹을 다시 한번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은 시종일관 ‘우연한 거래’라고 하지만 이처럼 우연에 우연이 겹치는 것을 납득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보도된 김만배 녹취록 내용 중에는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라는 발언이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대화에 담긴 진실이 김만배씨가 가진 카드 중 하나인지 의문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부친의 연희동 자택을 둘러싼 수상한 거래에 대해서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놔야 합니다.
2022년 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