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인천 재도약 앞으로, 인천 경제 제대로!' 부평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0
  • 게시일 : 2022-02-22 17:08:00

이재명 대통령 후보'인천 재도약 앞으로, 인천 경제 제대로!' 부평 유세


일시 : 2022222() 오후 3

장소 : 부평역 5번출구 광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인천시민 여러분, 부평시민 여러분, 사실 부평시는 아니죠, 구민이죠. 저 이재명은 짧은 공직생활을 했지만, 그간 국민께서 명령한 일은 제대로 다 해냈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자리까지 불러주셨습니다.

 

여러분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할 때 누군가를 대통령 만들어주기 위해서 투표하십니까, 아니면 이 나라의 미래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투표하십니까. 나를 위해,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코로나19로 정말 어렵습니다. 세상을 살면 여러 위기를 겪지 않습니까, 경제위기, 양극화 위기, 국제 사회 위기, 환경 위기, 디지털 사회 전환 위기, ·중 간 패권 경쟁의 위기까지. 그러나 위기 속에는 기회가 들어 있습니다. 기회를 기회로 이용하는 것은 평범한 리더입니다. 그런데 기회를 위기로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능하고, 무지하고, 관심이 없고, 무책임한 리더는 결국 나라를 망치게 합니다.

 

진짜 리더, 능력 있는 리더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위기 극복을 넘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 누구입니까?

 

저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신천지, 저도 무서웠습니다. 수십만 명이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웬만한 광역단체장 선거 정도는 휙휙 뒤집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정치인은 종교단체를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이재명은 본진 쳐들어가서 명부를 다 구했고 시설 폐쇄 다했고, 교주에게 검사를 강제로 시켰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마스크 쓰시는 것, 마스크 착용을 처음으로 행정 명령한 것이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모두가 어려울 초기에 경기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원해서 소상공인 매출을 올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코로나 위기 극복과 경제위기 극복, 새로운 성장, 공정한 사회, 저 이재명에게 맡겨주시면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국가가 해야 할 방역 책임을 우리 국민,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대신 부담했습니다. 그래서 빚이 늘고, 미래가 암담해서 극단적 선택을 한 분들도 계시고, 그런 생각을 한 분들도 계십니다. 국가가 다 책임져줘야 하는 일입니다. 그게 정의이고 공정 아닙니까.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국가가 할 일을 개인이 대신했다면 손실을 특별히 보상하고 지원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국민이 국가 방역 정책에 협조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재명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지난 2년 동안 방역으로 진 빚, 정부가 채권 인수해서 채무 탕감하고, 변제기한 연기하고 신용 불량 대사면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책임지겠습니다. 대출 만기 돌아오면 당연히 연장해줘야 하고, 그것 때문에 망하면 인수해서 채무 탕감해줘야 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아예 정책자금을 대출해서 인건비, 임대료, 이런 것들 다 깎아줬지 않습니까. 우리는 책임져주지 않았으니 앞으로라도 밀린 손실 다 보상해주자, 동의하십니까.

 

과거도 중요하지만, 미래는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미래, 310일 이후의 미래는 지금보다는 더 나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코로나19가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치명률은 높고, 독하고 위험해서 완전한 봉쇄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막을 수 없습니다. 동작이 너무 빨라 감염력이 너무 높은 대신에 치명률이 낮습니다. 마치 곰이 진화해서 족제비로 바뀐 것입니다. 그런데 곰 사냥하듯 떼 지어 봉쇄하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이럴 때는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마스크는 확실히 끼고 스마트하고 유연한 방역을 통해 중증 환자만 확실히 책임져주면 됩니다.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 다 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들은 마스크조차 쓰지 않지만, 우리 국민은 잘 쓰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을 믿고 새롭고 유연한, 스마트한 방역체제, 이재명이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방역뿐만 아닙니다. 먹고사는 문제는 더 중요합니다. 국가의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첫째, 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입니다. 둘째는 질서유지를 통해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바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일입니다. 지금 경제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정부가 할 일은 많습니다. 일자리는 기업들이 만듭니다. 대신 기업이 창의와 혁신을 통해 산업 재편하고, 새로운 산업 진출을 통해 왕성한 활동으로 국제 사회에서 합리적 경쟁 이겨낼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줘야 합니다.

 

인프라 구축, 첨단과학 투자 늘리기,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좋은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도 해야 합니다. 규제를 합리화해서 부당한 부분을 없애줘야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도 생기고 청년들이 남녀로 갈라 싸우는 일이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인프라와 교육, 기술, 인재 투자와 기업들의 현장 활동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경제를 맡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보신 대로 입니다. 선장은 방향을 정하는 사람입니다. 배의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해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해도도 볼 줄 모르고 기관사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는데 좋은 기관사, 항해사 시켜서 하면 되지 뭐-하면 거친 험난한 바다를 과연 건너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리더의 유능함이 중요합니다. 대통령 중에 김대중 대통령은 그 수많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정말 역량 있는 지도자이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IMF를 극복했죠. 그리고 ICT 산업에 투자해서 지금 우리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게 된 것도, 바로 김대중 정부 덕이었습니다. 무능하면 나라를 망치고 국민의 삶이 큰일 납니다.

 

앞으로 경제는 유능한 사람이 맡아야 일자리도, 희망도 생기고 경제도 성장합니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 누구입니까, 여러분.

 

코로나19 대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민들이 너무 어렵습니다. 수출은 늘어나고 성장률은 4%를 회복했다는데, 서민들 대다수의 삶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코로나, 310일 이후엔 두 가지 길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유연한 스마트 방역을 통해서 방역체계를 선진화하고,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확보해주는 동시에 정부 책임을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어제 추경, 힘들게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발목 잡다가 채일 것 같으니 슬쩍 붙었죠. 그러나 부족합니다. 저는 50조 원 정도의 재원을 긴급재정명령 등으로 마련해서 한국형 PPP제도 도입으로 정책자금 대출하고, 임대료 내고 인건비 낸 비용들 탕감해주는 방식을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어떤 분이 이상한 말씀을 하시던데, 자영업하시는 분들 여기 많으실 겁니다. 경제에 대한 조금의 이해만 있어도 아시는 것이, 경제는 순환입니다. 한 사람이 1억을 갖고 가만히 있으면 경제가 삽니까. 누군가 천만 원 가지고, 그것이 돌고 돌아 열 바퀴, 스무 바퀴를 돌면 경제는 삽니다. 그것이 경제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것을 정치 지도자가 모르고 있습니다. 현금을 주면 그걸로 끝 아닙니까,

 

그런데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소비 쿠폰을 주면 3개월 안에 써야 해서 통닭이라도 사 먹어야 합니다. 통닭 가게 주인은 닭을 사게 됩니다. 알바도 고용해야죠. 닭 키우는 사람도 사료를 사게 됩니다, 사료 주인은 무얼 또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승수효과, 바로 경제인데 이것을 이해 못해서 왜 이재명은 현금을 안 주고 지역화폐로 국민에게 줬나 따지는 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해가 가십니까.

 

이게 바로 실력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현장의 상식이 정책에 관철되는 정상적인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빚 해결하고, 앞으로 빚 안 지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것은 소상공인 매출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소비 쿠폰을 주면, 가는 길에 30% 더 쓴다는 것 아닙니까, 그게 경제를 살리는 길 아닙니까, 여러분. 재작년 1차 재난지원금 전, 경기도가 먼저 하니 효과가 있어 따라한 것 아닙니까. 현금으로 주면 동네에 돈이 돌지 않습니다. 저는 돈이 돌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인수위원회로 민생 경제 100일 회복 프로그램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확실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유연하고 대대적인 국가 투자를 통해 기업들이 일자리 많이 만들어 성공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뽑으면 우리의 삶이 개선됩니다.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제가 드릴 말씀은 참 많습니다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사업하시는 분들 계실 텐데, 기업이 투자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예측 가능성입니다. 미래의 안정성입니다. 현재 상황에 맞추어서 미래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불안합니다. 혹시 휴전선에서 서로 총격전으로 난리가 나서 외국 투자들이 철수할까 봐 무섭습니다. 한국이 전쟁 날 지도 모른다, 이런 이야기가 미국 잡지들에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가 극단적 대결의 장으로 변할 위기기에 처해 있다고 미국에서 얘기가 나옵니다. 이러면 한반도에 투자하겠습니까.

 

여러분, 이건 상식입니다. 전쟁은 경제의 최대 적입니다. 평화가 곧 경제입니다. 민주주의가 경제를 보장합니다. 민주주의의 위기는 곧 경제의 위기입니다. 브라질 보십시오. '위기의 민주주의'라는 영화 보셨습니까.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이 이상한 검사, 판사들이 룰라를 감옥 보내고 자기들끼리 하다가 브라질이 완전히 추락해 버렸습니다.

 

민주주의는 경제 성장의 아주 중요한 토대입니다. 정치보복하고 국물도 없다는 소리 하면, 나라가 불안하고 민주주의가 불안해집니다. 투자가 되겠습니까. 안정된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가 정착된 대한민국이 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경제를 살릴, 전쟁이 아닌 평화의 길로 갈 유능한 후보 과연 누구입니까.

 

나라가 제대로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좋은 인재를 써야 합니다. 좋은 인재는 우리 안에만 있지 않습니다. 저쪽 산 넘어, 아니면 안 좋아하는 다른 동네에, 진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다 써야 합니다. 저는 편 갈라서 사람 쓰지 않았습니다. 전임 시장하고 친하다는 이유로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잘한다는 평가로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좋은 인재는 진영을 가리지 않고 쓰고 국민 내각, 연합정부를 만들어서 국가권력이 최대한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가발전에만 총력을 쏟는 진정한 민주국가, 제가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39일의 선택은 이재명이 대통령이냐 윤석열이 대통령이냐가 아닙니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운명을 선택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보복 감정을 만족시키고, 누군가의 권력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 여러분이 책임져주시겠습니까.

 

저는 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셨던 것처럼, 저를 도구로 삼아서 더 나은 미래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아갈 거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국민의 위대함이고 대한민국의 위대함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저는 대한민국이 후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치보복 소리 나오지 않고 무능한 리더가 나라를 망치는 그런 시대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역사를 책임지겠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이라 믿어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믿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로 계속 가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져주시고 함께 해주십시오. 여러분께 부평 경인선, 제가 지하화로 확실하게 보답하겠습니다.

 

누가 뭐라 한들 저는 민심이 천심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왕이 지배하던 시대에도 왕은 국민을 무서워하라고 했습니다. 백성이 곧 하늘이다. 11표의 민주공화국에서, 우리 국민이 누군가를 심판하기 위해서, 누군가의 과거를 뒤지기 위해 미래를 망칠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책임져주실 것이고, 이 자리에서의 한 표가 아니라 전국에 전화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선택하자고 해주실 걸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222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