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수사와 관련 석고대죄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39
  • 게시일 : 2021-12-14 17:36:04

송평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수사와 관련 석고대죄하기 바랍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오늘(14) 관훈토론에서 부산저축은행 수사 과정에서 대장동 비리를 제외했다는 의혹에 관하여 부산저축은행 수사 대상은 20022010년까지의 일이었고, 대장동 관련 내용은 “2011년 수사 때 수사 범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의 주장은 대출브로커 조 모씨에 대한 수원지검 공소장 내용 등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은 LH가 공영개발을 추진하던 대장동 개발 부지에 관하여 200911월에서 20106월 사이에 1,155억원을 불법대출 했습니다. 대출브로커 조 모씨는 그 과정에서 103,000만원을 대출알선료로 받았는데, 이는 알선수재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부산저축은행 대주주 김양 부회장과 조 모씨가 공모하여 세움과 벨리타하우스간 배임을 저지른 시기는 20109월입니다. 김양과 조 모씨의 공모 배임 액수가 무려 80억원에 이르고, 조 모씨가 알선수재로 수수한 금액이 101,500만원(대장동 건과 합하면 204,500만원)에 이릅니다. 대장동 관련 천화동인 4호 소유자 남욱은 그 이듬해에 벨리타하우스의 대표이사에 취임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대검 중앙수사부 소속으로 저축은행비리 수사 주임검사로서 작성한 공소장 내용 중 부산저축은행 김양 부회장이 고양시 풍동 시행사인 세움에 불법대출을 하여 배임을 한 시기는 20106월입니다.

 

부산저축은행의 성남 대장동 불법대출과 고양 풍동 시행사인 벨리타하우스에 대한 불법대출 및 배임이 발생한 시기는 모두 2010년말 이전입니다. 사정이 이러한데,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관련 내용이 어떻게 수사범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윤석열 후보는 세움과 부산저축은행 사이의 거래에 대해서 수사했다고 하면서, 그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세움과 벨리타하우스간 배임 혐의, 대장동 불법대출 및 알선수재 혐의 등에 대해서 수사하지 않았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입니까.

 

윤석열 후보가  거악을 저지른 조 모씨에 대해서 돈 심부름꾼이라고 치부하면서 수사를 하지 않은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2011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저축은행비리 주임검사를 하면서 130여명의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하고도 조 모씨를 수사하지 않은 반면, 수원지검은 2015년 검사 약간 명만을 투입하고도 조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부산저축은행이 1,155억원을 불법대출한 대장동 관련 비리에 대해서 부실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윤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시에 조 모씨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이제라도 진실을 말하고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합니다.

 

 

20211214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