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의 핵심에 있는 ‘국민의힘’이 범인입니다
이소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의 핵심에 있는 ‘국민의힘’이 범인입니다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이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혜비리 의혹의 중심에 있는 개발시행사 ‘화천대유’의 고문이었던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의 부인도 현재까지 고문직을 맡아왔던 것으로 추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화천대유 측은 지난 7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수감된 원 전 대표의 가족이 힘들어져 도운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원 전 대표 부인의 고문료는 매달 6백만 원 수준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회사의 자금이 한 가족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쓰일 수 있는 돈이라는 생각이 오늘의 거대한 비리 게이트를 만들어낸 단초일 것입니다. 화천대유의 초호화 고문단을 김만배씨의 말처럼 ‘좋아하는 형님들’로 꾸린 것을 넘어 그 가족들까지 사적인 관계가 확장된 끝을 모를 집단 비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비리 의혹의 또 다른 핵심인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30억원을 건냈다는 내용도 드러났습니다.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이었던 한나라당 출신 최윤길 전 의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최 전 의장은 지난해부터 화천대유의 부회장으로 재직중입니다.
모든 정황이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가리키며 대장동 비리 의혹이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누가 범인이냐며 마피아게임이나 하고 있습니다. 누가 범인인지 온 국민이 다 아는 문제를 국민의힘만 모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범인입니다.
2021년 10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