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정다은 상근부대변인 논평] 함흥차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님, 부동산 전수조사 언제까지 함구할 작정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26
  • 게시일 : 2021-10-07 10:27:12

정다은 상근부대변인 논평

 

 

함흥차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님, 부동산 전수조사 언제까지 함구할 작정입니까

 

국민의힘이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의원들에 대해 엄격한 징계를 공언했던 것이 불과 한 달 전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보다 더 엄격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히려 부동산 불법투기 의혹 대상인 이철규 의원에게 당원을 늘린 공로라며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 법입니다. 기껏 면죄부만 내줄 것이라면 엄격한 징계 운운하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지난 달 13일 의원총회에서 제명한다던 한무경 의원도 여전히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당시 당 윤리위원회를 신속하게 구성한다고 했던 말은 어디로 간 것입니까. 여전히 윤리위원장을 맡을 인사가 없어서 한 의원 제명조치를 못하고 있다는 궁색한 변명을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윤리위원장을 선임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제 이준석 대표 부친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가 농지법 위반으로 처분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대표의 부친은 농사를 지으려고 제주도 토지를 구입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무려 17년 동안 직접 농사를 짓거나 위탁 영농을 신청한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투기 목적이 분명한 토지 구매였습니다. 그러나 이준석 대표는 묵묵부답입니다.

 

이준석 대표께 요청합니다.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치졸한 제 식구 감싸기, 어물쩍 넘어가려는 시도 모두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얕은 수로는 결코 국민의 눈을 속일 수 없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는 국민의힘 강기윤·김승수·박대수·배준영·송석준·안병길·이주환·이철규·정찬민·최춘식·한무경 의원에 대한 의혹은 아직도 국민께 낱낱이 알려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더 늦기 전에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들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202110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