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최소한의 예의와 정치적 금도마저 내팽개치는 것이 미래통합당의 말하는 미래와 통합인가 외 1건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최소한의 예의와 정치적 금도마저 내팽개치는 것이 미래통합당의 말하는 미래와 통합인가
오늘(17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래통합당의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화환의 명판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치가 아무리 대립과 극단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의가 있다. 대통령과 상대 정당의 대표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도 없는 미래통합당의 행태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 미래통합당의 화환 훼손 사건은 자신들의 잔칫집에서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얼굴에 먹칠을 한 것으로, 미래통합당이 말하는 미래와 통합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작년 3월 서해수호의 날 당시에도 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화환을 고의로 훼손해 당 관계자가 약식 기소된 바 있다. 미래통합당은 출범 첫 날부터 미래가 아닌 과거의 구태정치로 국민을 실망시키고, 가치와 철학은 없는 선거승리를 위해 급조된 ‘이합집산 정당’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말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다른 정당들과 정책과 인물을 통한 품격 있는 경쟁을 원하며, 이를 위한 수준 높은 정치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 경제부처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오늘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4개 경제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있었다. 경제활력 제고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과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및 혁신인재 양성,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금융혁신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국민에게 보고 드리는 자리였다.
2020년은 데이터, 네트워크, AI등 신성장 동력의 확산과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의 신산업 육성 및 혁신 선도형 산업구조로의 재편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및 성장지원 뒷받침과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제활력이 제고되고, 미래성장동력의 토대가 강화될 것이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려되는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부처 간 대응과 협력도 논의됐다. 특히 전주 등 일부지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건물주들의 자발적인 상가임대료 인하 운동이 펼쳐지는 등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상생과 협력으로 경제 활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혁신성장, 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 디지털 경제, 혁신금융을 위한 정책들이 잘 준비됐다”고 밝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대외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제현장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30개의 K-유니콘 기업육성, 1조 이상의 모태펀드 조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벤처 4대 강국 프로젝트와 함께 소상공인 보증규모 확대 및 부실채권 소각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총선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 성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예산과 입법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꼼꼼하게 마련해 나갈 것이다.
2020년 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