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정세균 총리 발언 관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0-02-14

이해식 대변인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정세균 총리 발언 관련


정세균 총리가 신촌의 한 식당을 찾아 종업원에게 건넨 말을 두고 트집 잡기 정치공세가 벌어지고 있다정세균 총리는 쌍용에 근무하던 시절 인연이 있었던 식당 종업원을 40년 만에 만나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것에 반가워하며, “요새는 손님들이 좀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고 친근감을 표했다평소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식당에서 쉴 틈 없이 일했을 식당 종업원에게 건넨 위로의 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정세균 총리는 식당 사장에게는 바쁠 때도 있고이제 손님이 좀 적을 때도 있고그런데 아마 조만간 다시 바빠지실 거니까 이런 때는 좀 편하게 지내시는 게 좋아요.”라며신종감염병 사태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라는 덕담을 건넸고식당 사장도 희망을 갖고 용기 잃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대화의 한 구절만 도려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정세균 총리는 실물 경제인 출신으로경영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 뿐 아니라수십년간 민생 현장을 누비며 많은 이들과 교감해왔다자영업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할 정도의 감수성을 지닌 이가 아니다.

 

상황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며총리를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으로 폄하하는 건 악의적인 정치공세일 뿐이다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온 국민이 함께 견뎌내고 있다앞뒤 잘라 부풀린 공세로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 것이 아니라현장의 진실한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2020년 2월 1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