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논평] 대구 자유한국당 총선예비후보들은 국민들이 ‘기생충’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게 영화에티켓을 지켜라!
대구 자유한국당 총선예비후보들은 국민들이 ‘기생충’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게 영화에티켓을 지켜라!
지난 11일, 대구출신의 봉준호감독의 ‘기생충’영화가 오스카상 4관왕을 수상한 후 대구 자유한국당 총선예비후보들은 찬사와 함께 ‘봉준호 영화의 거리, 카페의 거리, 생가터 복원, 동상, 박물관, 기념관, 공원 건립, 기생충 조형물 설치’ 등 봉감독에게 기생한 졸속공약을 남발하였다.
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시기에 봉준호 감독을 좌파로 분류한 후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로 지목하고 깎아내리기 바빴던 자유한국당이 기생충의 영화를 현실로 패러디한 듯 보여진다.
영화의 감동을 현실에 재현하고 싶은 의도였는지 혹은 혹시나 있을 기생충2탄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가
자신들이 ‘블랙리스트’로 낙인을 찍었던 봉감독에 대한 진실한 반성과 사죄없이 총선에만 악용하는 행태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열악한 대구의 현 문화예술계 실태부터 파악하고, 앞으로 제2, 제3의 봉준호 감독이 배출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진정성 있는 공약을 제안하길 바란다!
2020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서재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