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초당적 협력과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자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초당적 협력과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자
오늘 오전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중에는 3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있는 등 지역사회 감염 증가에 대한 우려도 늘고 있다. 정부가 모든 역량을 다해 감염증의 확산을 막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등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감염방지를 위한 긴장을 놓지 않으면서도 정부의 노력과 방침을 믿고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아산, 진천 시민들의 성숙한 모습에 많은 국민들이 감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보건당국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한다. 당국은 이동형 흉부 방사선 촬영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선별진료소를 확대운영하고, 병원에서 감염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격리, 검사할 수 있게 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서 그쳐서는 안된다. 의심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려는 노력과 함께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분류기준과 관리방식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수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는 물론 14일 이내에 중국을 여행한 경우 외부활동 자제와 발열 등 증상이 발생할 시 신속한 검사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강화해야 할 것이다.
국민은 단합된 힘과 연대로 감염증 확산 방지에 함께 해주고 계시다. 이제 정치권과 국회가 초당적 협력으로 이에 응답해야 한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정쟁의 볼모로 삼거나, 가짜뉴스로 불필요한 불안을 조장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2월 국회를 하루 속히 열어 검역법 등 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여야 최고위급 협의 개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2020년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