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총선 공약 발표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0-01-20

2차 총선 공약 발표 인사말

 

일시 : 2020120() 오전 11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해찬 당대표

 

오늘 두 번째 총선 공약으로 벤처 4대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벤처 대표로 함께 해 주신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님 고맙다.

 

이번 공약은 민주당과 문재인정부가 벤처 업계에 도약의 날개를 달아드리고 혁신 성장의 엔젤이 되겠다는 다짐이자 대국민 약속이다. 특히 2020년까지 K-유니콘 기업 30개 육성 공약을 했다. 이는 시가 총액 1조원 규모의 기업을 크게 늘리겠다는 의미를 넘어서 우리 벤처기업 생태계의 자립구조를 확립하겠다는 뜻이다.

 

벤처에 대한 모험투자와 진취적인 노력은 위기일수록 그 빛을 발휘했다. 1998IMF 외환 경제위기, 2003년 노무현 정부 초기에 특히 그랬다. 당시에도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힘이 자본시장의 모험적인 투자에서 나왔다. 이를 위한 투자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부동산 담보에서 기술담보 중심으로 자본조달의 축이 달라지는 만큼 각종 규제혁신과 지원방안들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바란다.

 

끝으로 민주당 총선공약은 이행방안과 재원 조달 계획을 긴밀히 검토하여 실행 가능한 공약만 국민들께 말씀드리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인영 원내대표

 

오늘은 대한민국의 2의 벤처붐이 시작되는 날이다. 20년 전 벤처붐은 우리나라가 IMF 환란을 극복하고 나라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운 주역이었다. 늦은 밤 테헤란로를 환히 밝혔던 그 찬란한 불빛은 경제대란에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등대와 같았다.

 

2020년 다시 벤처라는 등대에 봉화 불을 피워 올린다. 지난 한 해 우리 경제는 매우 어려웠다. 자국 우선주의가 확산되었고,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갈 길 바쁜 우리경제의 발목을 잡았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지금 당장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향후 20년 우리 경제를 끌고 갈 새 엔진을 지금 만들어야 한다. 우리 청년들이 창업의 용광로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지난 1년 세계에서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은 11개로 늘었다. 새로운 창업의 용광로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창업은 물론 성장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

 

우리 목표는 세계 벤처 4대강국이다. 한 축으로는 스타트업 융성의 틀을 만들고, 다른 한 축으로 스케일 업에도 박차를 가해야겠다. 노키아는 몰락했지만 핀란드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강국으로 거듭났다. 중국에는 102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여기에 걸겠다. 민주당은 벤처 입국에 민주당의 운명을 걸겠다. 오늘부터 민주당의 다른 이름은 '벤처 정당'이다. 저 이인영의 또 다른 이름도 '벤처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위치하겠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기꺼이 벤처융성에 모든 것을 걸겠다.

 

지난 19일에 벤처투자촉진법, 벤처기업육성법을 통과시켰다. 앞으로도 청년기업인과 벤처종사자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겠다. 언제나 여러분을 든든히 지원하는 강력한 동반자로 남겠다. 21대 국회에서 우리의 벤처환경을 거침없이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약속도 드린다. 벤처로 거듭나는 젊은 대한민국, 민주당의 총선 약속이다.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겠다. 함께 벤처 입국을 향해 거침없이 진격하자.

 

2020120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