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의 환골탈태, 내일이 마지막 기회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0-01-12

이해식 대변인오전 현안 브리핑

 

■ 자유한국당의 환골탈태내일이 마지막 기회다

 

20대 국회가 실제로 활동할 수 있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내일(13열리는 본회의에서 검찰 개혁 관련 형사소송법과 정세균 국무총리 인준안을 처리하고이어서 검찰청법과 유치원 3법 등에 대한 절차를 진행하면 20대 국회는 사실상 일정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총선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20대 국회가 ‘최악의 동물 국회로 끝날 것인가마지막에라도 그 오명을 조금이라도 지울 것인가의 갈림길이 바로 내일이라는 의미이다극한 정쟁으로 국회를 폭력과 파행으로 몰고 간 자유한국당이 그래도 환골탈태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바로 내일 하루에 달려 있다.

 

자유한국당이 다수 국민이 지지하는 현 정부의 과감한 검찰 개혁 드라이브를 꼬투리 잡아 마지막 대화와 타협의 기회를 외면한 채 극한 정쟁의 궤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국민들의 분노는 ‘국회 심판’  ‘자유한국당 심판으로 분출될 것이다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을 내팽개치고국익과 민생을 위한 그 어떤 진정성도 보여주지 못한 채애써서 보수 세력 통합 논의를 해 본들 눈 밝은 국민들은 그것이 정파적 이익에 따른 나눠먹기식 판짜기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님을 간파하고야 말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으로서도 말이 통하는 국정운영의 건강한 파트너인 합리적 보수 야당이 절실하게 필요하다이러한 국민과 여당의 바람을 자유한국당이 끝내 외면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20대 국회가 ‘유종의 미()’는 언감생심이고, ‘역대급 추악(醜惡)’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유한국당의 협력을 호소한다아직 마지막 기회는 남아 있다

 

2020년 1월 1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