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4차 인재영입 발표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0-01-05

이해찬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4차 인재영입 발표 인사말

 

일시 : 202015() 오후 2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해찬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당대표 이해찬이다. 오늘 소병철 교수님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소병철 검사가 아니고 소병철 교수님이다. 소 교수님은 오늘 회견문에서 '자랑스러운 검사로 살다가 명예로운 검사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전관예우도, 대형로펌 영입 제안도 다 거부하시고 '검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회적 약자의 법적 보호에 헌신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저는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 저의 친구들도 대게 전관예우를 받고 로펌에 가서 월급도 많이 받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기 위해 참여정부 시기에 검찰개혁안을 만들기도 하셨다.

 

회견문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런 분들만 검사로 계셨다면 검찰 제도개혁은 벌써 이뤄졌을 것이다. 공수처법이 지난 연말에 통과되었는데 정말로 어렵게, 70년 만에 통과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법안이 제출되는데도 23년만에 통과됐다. 그래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검사가 계시기 때문에 이 나라가 있을 수 있다.

 

민주당의 검찰개혁은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하고 계신 검사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이다. 아마 검사가 약 2,100여명이 되는데 모두가 헌신하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일이 남아있다. 이 시기에 검찰개혁의 시대적 소명으로 여기는 소병철 교수님 같은 분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참으로 다행이고 기대가 크다. 민주당은 소병철 교수님과 함께 국민 누구나 법 앞에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 오늘 소병철 교수님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앞으로 당에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도록 하겠다.

 

20201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