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삭발과 단식, 그리고 계속되는 장외집회 참으로 안쓰럽다! 아집과 독선의 마이웨이로 가는 한국당, 국회로 돌아오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0-01-03

박찬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삭발과 단식, 그리고 계속되는 장외집회 참으로 안쓰럽다! 아집과 독선의 마이웨이로 가는 한국당, 국회로 돌아오라!

 

더불어민주당의 민생경제입법 본회의 처리 제안을 장외집회로 응답한 자유한국당에 유감을 표한다.

 

신년 벽두부터 민생보다 장외투쟁이라니, 새해 변화와 다짐조차 없는 한국당의 한결같은 모습에 국민의 실망이 매우 크다.

사시사철 장외집회만 고집하는 한국당의 독선과 아집은 의회주의에 대한 심대한 도전이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동이다.

 

한국당은 정치와 협상은 없고 20대 국회 임기 내내 장외투쟁만 했다.

한국당에 진지하게 묻고 싶다. 지금까지 장외투쟁을 통해 얻은 것이라도 있는가!

민생은 뒷전이고 선거에만 몰두하는 한국당의 마이웨이 투쟁은, 국민들의 정치혐오감만 더욱 키울 뿐이다.

 

장외집회의 제목과 내용도 정장에 짚신을 신은 듯,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국민과 함께!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라면서, 오로지 정부 비판만 예정돼 있다.

한국당은 더 이상 국민의 이름을 팔지 말고,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생각하기 바란다. 연초에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여는 열정으로, 자아성찰부터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건설적이지 않겠는가.

 

황 대표 체제로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한국당 내부 비판을 장외집회로 덮어보려는 꼼수도 약발이 다했다. 삭발과 단식에 이은 장외집회로 재탕 삼탕 사탕까지 하면서 충분히 우려냈다. 더 우려내 봤자 맹탕일 뿐이다.

 

한국당은 집회를 하면 할수록 당원들끼리의 결속력은 다져질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한국당만 민심으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길거리 투쟁만 하다가 정말로 길거리로 나앉게 되는 것은 한순간이다.

 

202013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