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기초의원이란 자리의 진중함을 망각한 자들의 지위 회복은 갈등을 부추길 뿐이다
기초의원이란 자리의 진중함을 망각한 자들의 지위 회복은 갈등을 부추길 뿐이다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과 여성 접대부 요구로 경북 예천군의회에서 제명된 자들이 제명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과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대구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박종철 자유한국당 예천군 전 의원과 권도식 예천군 전 의원은 여론이 가시자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이들에게 반성은 있는가.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른다. 잠잠해진 여론을 틈타 군의원직 회복 기회만 노리는 모습에 그 의심이 믿음으로 변한다.
여성 접대부 요구로 비난을 받은 권 전 의원의 해명인 “술집에 한번 술 한 잔 하러 가자는 게 뭐 그렇게 큰 죄가 될까”는 더욱 가관이다.
기초의원이란 군민이 뽑아준 자리이고, 의정비도 군민에게 받는다. 그 자리의 진중함을 망각한 자들의 지위 회복은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더 큰 실망을 안겨줄 뿐이다.
2019년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