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천막은 사라지지만 우리 가슴의 노란리본은 영원할 것이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9-03-18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세월호 천막은 사라지지만 우리 가슴의 노란리본은 영원할 것이다

 

광화문 광장에 있던 세월호 천막이 오늘 철거되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정사진들은 어제 서울시청으로 옮겨졌다. 20147월 분향소가 설치된 후 48개월 만이다. 슬픔과 분노를 넘어 위로와 안식의 공간이었던 세월호 천막은 기억.안전 전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들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눈과 비, 더위와 추위, 그보다 엄혹했던 진실을 위한 고군분투를 견뎌온 1797일을 기억하며, 아직까지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에 고개 숙여 송구함을 표한다.

 

세월호 천막 철거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추모 지원을 위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사회안전시스템을 정비하고, 세월호참사를 둘러싼 박근혜 정부와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사람 중심의 안전 사회로 거듭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노력이라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다시 만나게 될 기억.안전 전시공간을 기다리며,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은 사라지지만 우리의 가슴의 노란리본은 영원할 것임을 믿는다.

 

2019318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