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개성에서 신의주까지, 금강산에서 두만강까지 평화를 향한 레일 위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외1건
이경 상근부대변인, 오후 현안 논평
□ 일시 : 2018년 12월 8일(토)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개성에서 신의주까지, 금강산에서 두만강까지 평화를 향한 레일 위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남북 분단 이후 처음으로 우리 열차가 동해선 북측 현지 구간을 달린다. 경의선에 이어 오늘부터 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에 들어갔다.
남북 조사단은 금강산에서 두만강까지 총 800km 구간을 이동하며 철로와 시설 상태 등을 살펴본 뒤 오는 17일 돌아올 예정이다. 보완점과 개선방향을 찾기에 길지 않은 일정이지만, 남북 철도 연결은 단순한 복구 사업이 아니다.
섬처럼 갇혀 있던 한반도의 경제 영토를 유라시아대륙으로 확장하는 역사적 소명이 담겨 있다. 앞으로 난관과 과제도 있을 테지만 착실하게 준비해 ‘한반도 평화와 새로운 미래’라는 결실을 거둘 것이라 기대한다.
■ 사립유치원 비리를 보장해준 자유한국당은 성난 민심이 두렵지 않은가
자유한국당이 결국 유치원 회계 투명화를 좌절시켰다.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우리당의 ‘유치원 비리근절 3법’을 심사할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열리지도 못했다.
‘유치원 비리근절 3법’은 사유재산을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다. 교육 목적 교비의 사적 유용을 방지하기 위해 회계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한유총의 환호를 받을지 모르나 성난 민심의 거센 비난도 무겁게 받아야 한다. 국민을 버리고 한유총의 방패막이가 된 자유한국당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배신했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한다.
2018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