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해식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유튜브 채널 '씀(ssm)' 개설과 관련하여 외 2건
이해식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유튜브 채널 ‘씀(ssm)’ 개설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유튜브 채널 ‘씀(SSM)’을 공식 개설하였다.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해 대국민 홍보와 소통을 강화하는 이른바 ‘유튜브 정치’의 새로운 장을 연 것이다.
‘씀’은 ‘쓸모 있다’, 글씨를 ‘씀’ 등의 다양한 의미가 있고 영어로는 ‘Something Special Minjoo’의 이니셜이다. 국민에게 쓸모 있는 채널로 다가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사는 포용성장 시대를 써내려 가는 데 있어 ‘뭔가 특별한 민주당’ 채널이 될 것이다.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약 15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사회적 소통채널로 국내 이용자만 2,5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씀’의 개설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일 뿐 아니라 지구촌 사회에도 ‘쓸모 있는 창’을 개설하는 의미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쓸모 있는 정보, 더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정보의 생산과 전달을 위한 유튜브 정당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 노동계도 경기 둔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주기 바란다
어제 양대 노총이 광화문 광장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주최측 추산으로 6만 여명의 노동자가 참여했다고 한다.
양대 노총 지도부는 시위를 통해 ILO 핵심 협약에 대한 비준, 노동법 및 최저임금법 개정,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등을 결의했다.
노동계의 요구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며 노동자의 입장에서 보면 일리가 있다. 탄력근로제만 하더라도 워커홀릭 국가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노동과 여가 문화를 바꾸고자 하는 노력을 거스를 수 있다는 노동계의 우려에 공감이 간다.
그러나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는 첫 모임에서 12개 항의 합의를 이뤄냈고, 탄력근로제 확대와 관련해서도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등 보완 입법 조치를 마무리한다”고 천명한 바 있다.
민주노총 조합원 다수가 당원으로 가입돼 있는 정의당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국정 상설협의체의 포괄적 결정에 대해 존중하고 입법 과정에서 정의당과 노총의 주장을 반영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 파업과는 별개로 노동계는 정치권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한 노력을 단절하지 말아야 한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도 언제든 문을 열어놓고 민주노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노동계도 경기 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 경제를 다시금 활력이 돋게 만들 책임 있는 한 축이다. 노동계의 현명하고 성숙한 대처를 기대한다.
■ ‘평화의 섬’ 제주 귤, 평화 전령사 되길
오늘 아침 8시 우리 군 수송기가 제주산 귤을 싣고 평양 순안공항으로 향했다. 평양으로 보내는 귤은 9월 평양정상회담 때 북측이 송이버섯 2톤을 선물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남측이 답례하는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모두 200톤으로 10kg 들이 상자 2만개에 담겼고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모두 4차례로 나눠서 운반이 된다고 한다.
참으로 가슴 따뜻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남과 북이 가장 귀하고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받음으로써 전쟁 없는 평화의 한반도 시대를 증거하고 있다. 더욱이 제주도는 평화의 섬이다. 평화의 섬에서 영근 귤이 평화의 전령사 노릇을 톡톡히 하리라 기대한다.
2018년 1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