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토론회 축사
이해찬 대표,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토론회 축사
□ 일시 : 2018년 11월 9일(금) 오후 3시
□ 장소 : 국회 본청 귀빈식당 별실2호
■ 이해찬 대표
이렇게 뵙게 돼 반갑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 연속 토론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민주연구원의 김민석 원장님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김두관 상임위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다.
신경제지도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어떤 생각 가질까 궁금할 텐데 결국은 남북 경제교류협력을 통해 북쪽, 나아가 대륙까지 경제지도를 확장하는 개념이라 보여 진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정책, 신남방정책까지 포함해서 아시아 전체가 하나의 번영의 축을 이루는 경제 구상을 지금 하고 있다. 아마 북쪽에서도 요즘 남쪽과의 경제교류 협력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역시 UN 제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한 관건 중 하나다.
오늘 영국 대사님이 오셔서 제가 “영국은 상임이사국이기 때문에 동북아시아 평화 프로세스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영국대사님이 “결국 북이 NPT에 언제 참여 하겠느냐, 그 일정을 제시해야 안보리에서 논의할 수 있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2차 북미회담이 순조롭게 내년 초에 이뤄지면 그 때 가서는 조금씩 문제가 풀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11년 만에 평양을 두 번 갔다 왔는데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낀다. 남북 교류협력이 절실하다는 것을 북쪽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많이 느낄 수가 있었다.
오늘 이 토론회가 내실 있게 잘 이뤄져서 본격적인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그려낼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2018년 11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