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경미 원내대변인 브리핑] ‘기무사 계엄문건’ 청문회 개최의 여야 합의를 환영한다
박경미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기무사 계엄문건’ 청문회 개최의 여야 합의를 환영한다
오랜 만에 여야가 한마음 한뜻이 됐다. 오늘 오전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그간 논란이 되었던 기무사 계엄문건 관련해 국회 국방위 차원의 청문회를 진행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지난 7월 기무사 계엄문건과 관련해 국방부 특별수사단과 검찰의 수사결과가 나오면, 국회 국방위 협의를 거쳐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던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기무사 계엄문건 관련 청문회는 그간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때마다 논의해온 사안으로, 마침 어제 군검 합동수사단이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실상 활동이 종료된 바 있다.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왔다. 미국으로 도피한 기무사 계엄 문건의 작성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은 최근 “살아서 한국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는 뜻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했다고 한다.
도대체 전 기무사령관이 살아서 고국에 돌아오지 못할 정도의 어떤 모의를 했던 것인지, 그 배후의 실체는 무엇인지, 청문회를 통해 한 점 의혹도 없이 낱낱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기무사를 영원히 봉인하는 일이다.
2018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