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익표 수석대변인 브리핑] 남북고위급회담 결과를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적극 뒷받침해나갈 것이다 외 1건
홍익표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8년 10월 15일(월) 오후 4시 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남북고위급회담 결과를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적극 뒷받침해나갈 것이다
오늘 판문점에서 합의한 고위급회담 결과는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철저하게 수행하려는 의지가 돋보인 회담 결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적극 환영한다.
남북 정상이 합의한 내용은 그 약속 그대로 상호 신뢰와 호혜 관계 속에서 지켜져야 한다. 약속을 지켰을 때 온 국민과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는 실현될 수 있다.
남북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 비핵화와 공동번영에 대한 내용은 많은 국민들의 절대적 찬성과 지지를 받고 있다.
오늘 남북은 고위급회담을 통해 9월 평양 공동선언 이행과 남북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첫째 남북 정상급 군사회담 개최, 둘째 동서해선 철도 연결 착공식 개최 및 공동조사 착수, 셋째 산림협력을 위한 분과회담 개최, 넷째 전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의료 분과회담 개최, 다섯째 2020년 하계올림픽 공동 진출 및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를 위한 남북체육회담 개최, 여섯째 이산가족상봉과 관련된 남북적십자회담 개최, 일곱째 북측 예술단의 남측 공연 등 구체적인 시기와 절차 등에 대해 합의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합의한 약속들을 흐트러짐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판문점선언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야당도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의 공동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함께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의 막말은 스스로의 저급한 수준만 드러낼 뿐이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외교활동에 대해 수준이하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말씀과 관련하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평가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유럽순방까지 가서 김정은의 홍보대사를 자처할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교섭단체 연설과 공개 회의 등을 통해 이미 수차례에 걸쳐 막말과 부적절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런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그리고 한-EU의 발전 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대통령에 대해 수준 이하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다.
한 국가인 수반인 대통령을 향해, 그것도 외국의 정상과 만나 외교 활동을 펼치는 대통령을 향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만 하는 것은 최소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1야당 원내대표의 말을 두고 국제사회가 어떻게 평가할지 한번쯤은 생각해주시기 바란다.
홍준표 전 대표가 당대표 시절에 대통령의 외교활동 중에는 정쟁을 자제하자고 제안했던 점을 김성태 원내대표는 되돌아보시기 바란다.
외교와 남북관계를 위한 대통령의 노력을 폄훼하며 부당하게 공격하는 것 보다는 함께 한반도의 미래와 국익을 위해서 노력해주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8년 10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