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강제징용 손해배상 재판 거래 의혹, 매국적 행위에 분노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8-08-15

백혜련 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강제징용 손해배상 재판 거래 의혹, 매국적 행위에 분노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재판 거래의 그 어떤 것도 용서받지 못할 중범죄이지만, 그중에서도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관련 재판 거래는 천인공노할 짓이다.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 사건에 대해 2012년 대법원은 이미, ‘헌법정신을 근거로 일본의 불법적인 지배를 인정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미 판례가 나와 있는 상황이기에 동일한 성격의 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한 판결이 가능함에도 대법원은 5년 가까이 지연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재판 거래의 이유가 전 국민을 분노케 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며, 그 이면에는 박정희 정부의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라면 재판 거래 그 이상의 매국적 행위이다.

 

김기춘 전 실장의 윗선은 한 곳 밖에 없다. 이 천인공노할 야합과 협잡을 , 어떤 목적으로 했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강제징용 노동자들과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제 치하 가장 치욕스러운 형태로 나라 잃은 고통을 겪으신 분들임에도 박근혜 정부와 양승태 사법부는 흥정거리로 삼았다. 순국선열들의 피로 광복을 되찾은 오늘, 이 사건이 더더욱 가슴 아픈 이유일 것이다.

 

사법부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관련자들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를 기각하며 제 식구 감싸기를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수사에 협조하고,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님을 기억하며, 지연된 이 사건들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보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재판 거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사법부가 재판 거래 세력과의 고리를 끊어내고 분골쇄신한 모습으로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201881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