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경남도당 대의원대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8-08-11

추미애 대표, 경남도당 대의원대회 인사말

 

일시 : 2018811() 오후 130

장소 :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

 

추미애 당대표

 

존경하는 경남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이 뜨거운 여름에 무엇이 여러분들을 이 자리까지 오게 했는가? 바로 우리가 만든 문재인 정부, 다음 지도부도 제대로 뽑아서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자 하는 여러분의 한결같은 마음이 아니겠는가?

 

여러분들이 안 계셨더라면, 지난 지방선거 자랑스러운 김경수 도지사를 당선시키고 이 보수 일색인 지역에 김해뿐만 아니라 여섯 군데 더 시장·군수 뽑을 수 있었고, 이 모두가 애당동지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안 계셨더라면, 지난 엄동설한에 1700만이 촛불을 들고 새로운 나라 만들어 달라고 했을 때, 한 치 실수도 없이 당이 일사불란하게 단일대오로 단결해서 국민 명령, 국민 주권시대를 이은 그런 선거 승리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당을 대표해서, 당의 대표로서 여러분의 한결 같은 지지와 성원, 그리고 승리하는 정당 만들어 낸 더불어민주당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역사는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써내려가는 것이라고 했다. 역사는 상속 받는 게 아니라, 나날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 했다. 여러분은 민주당의 역사를, 대한민국의 오늘을 나날이 써 내려가는 주인공들이시다. 이제 앞으로도 쉼 없이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이 지방마다 골목마다 스며들 수 있도록 지방선거의 힘주신 국민들께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더욱 단합돼서 열심히 달려가야 될 것이다.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지난 대선 때는 9km로 이상을, 지난 지방선거 때는 7km 이상을 달렸다. 여러분과 소통하고 국민을 만나고 민생을 만났다. 선거 끝난 후 지난 대선 때는, 당대표로서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는 당 대표 일급 포상을 지역 다니며 드렸다. 전국 누비면서 서로 소통하고 우리가 하나 됐다는 걸 확인할 때, 저는 정말 가슴이 벅찼다. 이제 2년의 임기, 민주당 역사에서 최초로 임기를 별 탈 없이 잘 마치고 내려오게 된 것은 애당 동지 여러분 지지와 성원 덕분이다.

 

이제 다음 당을 이끌어 갈 차기 지도부 대표 후보 3, 최고위원 후보 8분 모두다 우리 당 소중한 인재들이고 우리당을 잘 이끌어 갈 훌륭한 분들이시다. 누가 대표가 되더라도, 누가 최고위원이 되더라도 저 추미애를 사랑해 주셨듯이 아낌없이 지지하고 하나가 돼 주시겠는가?

 

이렇게 당 대표가 전국을 다니면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내일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전당대회를 하나하나 준비해가는 과정, 민주당 역사에 여러분과 제가 처음 써 내려가는 역사이다. 오늘의 이 역사가 한 번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2년 뒤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겠는가? 그럼 저는 마음 놓고 내려갈 수 있겠다. 여러분과의 이 작별인사가 끝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서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는 새로운 시작이 되고자 하는데, 여러분들도 그런 마음이신가? 고맙다. 이제 25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후보들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고, 우리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라 해도 연설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아낌없는 박수 쳐주시길 바란다. 고맙다.

 

 

 

201881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