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은 '드루킹 특검'이 '피의사실 공표'를 멈추고 불법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에 집중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기 바란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8-08-06

강병원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한국당은  '드루킹 특검'이 '피의사실 공표'를 멈추고 불법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에 집중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기 바란다

 

허익범 특검의 수사 과정상 피의사실 공표가 도를 넘어섰다.

 

공명정대해야 할 특검이 드루킹 사건의 결론을 이미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공모로 정해두고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수사기관이 스스로 주목을 받고자 하는 권력적 욕구에서 비롯된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 는 피의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여론몰이로 재판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우리 사회가 수년간 뿌리 뽑고자 했던 이 같은 폐단이 허익범 특검에서 또 한 번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을 수호하고 인권침해에 단호히 대처해야할 제1야당이, 특검의 피의사실 공표를 정치적 공격 수단으로 삼고 있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당의 행태는 드루킹 특검을 정치특검으로 전락시키고, 삼권분립을 위협하는 사법의 정치화, 정치의 사법화를 조장할 수 있어 더욱 우려스럽다.

 

한국당은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의 뜻에 따라, 드루킹 특검이 불법여론조작 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에 집중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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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