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예방 인사말
추미애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예방 인사말
□ 일시 : 2018년 7월 20일(금)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 추미애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대표께서 찾아주셨다. 무신불립이라고 신뢰에 기반한 정치가 필요한 때이다. 신뢰를 놓친 정치가 빨리 신뢰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자유한국당의 선장이 제대로 필요한 것 같다. 그런 때에 맞춰서 자유한국당의 선장이 되신 김병준 대표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린다. 기대도 크다.
노무현 정부에 참여를 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 주셨다. 그 당시 국회와 청와대가 많은 대립과 갈등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말 하다못해 대연정이라도 해보자고 크게 마음을 열고 제안한 배경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폭염 속에 일터에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저임금 노동자들, 장마가 있었지만 여전히 갈증을 느끼는 고갈된 민생 경제를 위해서 야당으로서 국정의 파트너로 해야 될 일이 많다. 대안을 내고 부족한 점도 보완을 해주셔야 된다. 가지고 계신 경험과 지혜로 충분히 잘 해 내시리라 기대가 크다. 국회와 청와대가 건전한 견제를 통한 대안모색을 해내는 것이 목적인 것이지, 견제가 견제로만 끝나서는 안 될 것이다.
가을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가 개혁입법에 속도를 내주면서 더 나은 대안을 위해서는 더 많은 토론을 해주셔야 한다. 협치의 파트너인 자유한국당이 모처럼 안정된 모습을 보여서 집권당 대표로서 더없이 반가운 희소식이다. 더불어민주당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2018년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