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 대변인 브리핑] 도를 넘고 있는 일부 보수단체의 폭력행위를 규탄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8-07-05

 

김현 대변인, 오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도를 넘고 있는 일부 보수단체의 폭력행위를 규탄한다

 

"그동안 못난 남편 만나 고생만 시키고 마지막에도 빚만 남기고 가는구나. 사는 게 힘들겠지만 부디 행복해라. 어머님께 죄송하다고 전해달라."

 

2009년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이후 공사장 일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오다 가장으로서의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30번째 희생자가 된 김씨가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남긴 말이다.

 

하지만 고인은 마지막 가는 길조차 편할 수 없었다. 보수단체 회원들의 과격한 방해행위로 추모현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 아픔을 같이 하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찾은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과 박주민 의원은 과격한 보수단체 회원들의 폭력행위에 의해 봉변을 당했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의 폭력성은 쌍용자동차 희생자를 추모하러 찾은 시민들에게도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음담패설과 욕설로 조롱은 물론, 분향하는 시민들을 끌어내고 땅바닥에 내팽개치는 등 무차별한 폭력과 무력행사를 스스럼 없이 자행하는 등 이성을 잃고 도를 넘는 행동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도를 넘고 있는 보수단체의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정당한 방법의 주장이 아닌 폭력으로 시민들을 위협하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할 것이다.

 

 

20187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