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 대변인 브리핑] 꿈은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준 한국의 독일전 승리, 선수단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외 1건
김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꿈은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준 한국의 독일전 승리, 선수단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위 독일을 2:0으로 꺾은 것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동시에 안겨줬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을 상대로 우리나라는 예선전 2연패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칠 줄 모르는 투지와 짜임새 있는 수비의 조직력,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 기습적인 원거리 패스에 의한 상대 진영의 후방 침투로 전후반 경기를 안정되게 이어갔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집중력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무장한 우리 대표팀은 김영권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추가골이 이어지면서 독일을 상대로 2:0이라는 믿을 수 없는 경기 결과를 창출했다.
그 순간 온 국민들은 열광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믿을 수 없는 감동스토리를 만든 우리 대표팀의 경기결과에 온 국민들은 깊은 전율을 느꼈다.
“이게 실화냐”라며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꿈같은 경기 결과를 만들어낸 우리 대표팀의 선전에 경의를 표한다.
꿈은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준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한국축구는 예선전을 거치면서 부침이 많았지만,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용기가 오늘의 경기결과를 만들어냈다. 물론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시스템에서 혁신해야 할 과제도 산적하다.
하지만 독일을 상대로 완승을 이뤄낸 점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오랜만에 국민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가 끝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당시 2030년 남북의 월드컵 축구 공동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실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우리 축구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보여준 교훈이기도 하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 평화올림픽이 꿈같이 느껴졌지만 우리는 해냈다.
2030년 남북의 월드컵 축구 공동 개최도 꿈만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내 축구가 혁신하고 발전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2030년 정부의 남북 월드컵 축구 공동개최 노력에도 더욱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 “꿈은 이루어진다~!”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각고의 노력을 ‘장사’로 폄하하는 당대표 권한대행 김성태 의원은 자중자애해야
‘모두까기인형’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성태 의원의 거친 발언이 점입가경이다.
어제(27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성태 의원이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에 대해 ‘이쪽저쪽에 간 쓸개 다 빼주면서 무슨 장사를 이렇게 하느냐, 거간 노릇을 제대로 했으면 수고비라도 받아 챙겨야 할 것 아니냐’며 맹비난을 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 화해와 공동번영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피나는 노력을 한갓 ‘장사’로 폄훼하며, 흥정을 붙였으니 수고비라도 챙겨오라고 조롱하다니 대체 종북팔이 안보장사는 누가 해왔는지 되묻고 싶다.
이렇듯 자유한국당이 덮어놓고 악담만 쏟아내니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을 받은 것이다.
오죽했으면 자당 수석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장제원 의원도 “이제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해야 한다”고 쓴 소리를 했겠는가.
자당 내에서도 하나둘씩 깨닫기 시작한 것을 당대표 권한대행 김성태 의원만 까마득히 모르고 있으니 아직도 선거참패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평화는 경제다. 평화가 민주주의다. 평화가 없다면 한강의 기적을 이룬 눈부신 경제 발전도, 우리 국민들의 평온한 일상도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오직 평화 위에서 그려질 수 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의 최우선 가치는 평화임을 어찌하여 자유한국당만 모르는가!
문재인 정부는 뛰어난 외교력과 협상력으로 북미정상을 잇는 중재자 역할과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한반도 운전대’를 확실하게 주도하고 있다.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 또한 한미 양국이 공평하게 분담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뤄질 것이다.
부디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해주자’는 후회와 반성의 목소리를 이제라도 당대표 권한대행 김성태 의원이 새겨듣길 바란다. 지금처럼 민심과 동떨어진 막말과 비난을 계속할수록 더더욱 민심으로부터 멀어지고 당 지지도만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뿐이다.
2018년 6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