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지원유세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18년 6월 12일(화) 오전 11시
□ 장소 : 부산 서면교차로
■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신가. 6.13 지방선거,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가슴이 몹시 두근거린다. 북미정상이 만나서 우리나라 운명을 결정지을 세기적 담판을 하고 있는 이 시간, 그것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또 내일 이곳 부산이 오거돈 시장 후보를 뽑아서 변화와 미래를 선택해 주실 거라는 믿음에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다. 부산시민 여러분 믿는다. 오거돈을 믿는다. 부산을 변화시키고 부산의 희망이 될 오거돈을 믿는다.
내일이면 우리 부산이 과거로 가서 이대로 머무느냐, 아니면 한 분, 한 분의 선택을 통해서 미래로 가고 변화를 만들어내느냐, 그런 선택의 날이다. 결정해 달라.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 내고 미래로 가는 길에 부산시민 여러분이 함께 하겠다고 오늘 결심해 달라.
지난 대선 때 우리 부산시가 크게 결심을 해서 문재인정부 탄생에 힘을 많이 실어 놓아주었다. 지난 1년, 시민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한반도 평화의 운전대를 꼭 잡은 문재인 대통령, 이곳 부산에서 인권운동을 했었고,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했었다. 여러분의 대통령이다. 부산의 자부심을 만족시켜 준 대통령이다. 지난 1년간 이렇게 잘 해 온 대통령, 발목을 잡아야 되겠다는, 견제를 해야 되겠다는 자유한국당. 여러분, 자유한국당을 살리는 것이 문제가 되겠는가, 절박한 민생을 살리고 이 꺼져가는 평화의 불씨를 살려낸 문재인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여러분의 선택으로 하실 일 아니겠는가.
지역주의 형성해서 공짜 표 많이 얻어서 권력을 많이 누렸다. 권력을 누렸지만 민생은 돌보지 않았다. 갑질해 온 기득권 세력 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이부망천'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 지역주의로 득을 본 세력들이 다시 지역주의로 표를 따겠다고 한 실수 중의 실수다. 아차 싶었는지 표를 생각해서 엎드려 절을 했다. 표를 생각해서 절을 할 것이 아니라, 지난 9년 적폐세력으로서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망치고 평화를 망친 데에 대해서 석고대죄를 했었어야 했다. 왜 사죄해야 하는지, 번지수조차 모르는, 반성조차 하지 못하는, 자기 본 모습을 보지 못하는, 성찰 못 하는 그런 세력, 이번에 제대로 심판해 달라. 그래서 한반도 평화가 오는 길에 발목 잡지 못하도록, 민생이 살아나고, 경제가 살아나는 길에 기득권 세력들이 부패의 재를 다시 뿌리지 못하도록,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선택해 달라. 대통령이 믿는, 3전 4기의 뚝심으로 실력으로 무장한 해양전문가, 그리고 행정전문가, 교육전문가 3박자를 갖춘,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믿는 오거돈 후보를 꼭 지지해 달라.
이렇게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제가 어제는 진주로 김경수를 위하여 새벽에 집을 나왔다. 또 오늘은 이곳 부산을 위하여, 오거돈을 위하여, 여러분의 미래를 위하여 새벽 비행기를 타고 이곳 부산에 왔다. 저의 간절함을 봐서라도 이 오거돈 후보 당선되어서 당선증 들고 당대표 추미애가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겠는가. 고맙다.
여기 부산진구, 우리 서은숙 구청장 후보가 있다. 우리 시민이 참여하고 또 당원들이 참여해서 뽑은 자랑스러운 후보다. 서은숙 후보, 부산진구의 자존심 한번 보여 달라. 제가 여성 당대표로서 우리 부산진구 한번 지켜보겠다. 여성에게 살림 맡기면 절대 후회할 일 없다. 더불어민주당 지금 잘 하고 있지 않은가. 누가 하고 있나. 마찬가지로 부산진구, 문재인정부의 지방분권은 과거의 지방분권과 차원이 다를 거다. 지방에 돈을 내려 보내고 지방의 자치권을 대폭 확대한다. 지방이 원하는 대로 주민자치, 내가 낸 세금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육이면 교육, 복지면 복지, 일자리면 일자리, 환경이면 환경, 이렇게 지방이 알아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게끔 힘을 줄 거다. 지방분권시대에 부패 없고 낭비 없이 제대로 살림 야무지게 할 부산진구 살림, 서은숙에게 한번 믿고 맡겨 달라. 서씨 집안 며느리라서 서은숙이 더 마음에 든다. 꼭 좀 도와주이소.
제가 전국을 다녔는데, 부산이 이미 바뀌었다. 그리고 울산이 바뀌고 경남이 바뀌었다. 부산, 울산, 경남 모두 과거가 아니고 미래를 선택하고,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선택하고, 기득권세력 갑질의 편이 아니라, 우리 을들을 위하여, 민생을 위하여 소중한 표 주시리라 믿겠다.
역시 우리 오거돈 후보 우리 서민들의 희망이다. 여러분이 믿음 주신 것, 힘주신 것, 133번 버스 기사님, 승객 여러분 오늘 좋은 하루 되시고 내일 꼭 오거돈으로 투표해 달라. 부산은 오거돈이다. 1번이다. 제가 첫날도 오고 오늘 마지막 날도 왔는데 오거돈 후보 13일 동안 더 건강하고 쌩쌩해졌다.
지난 2016년 이미 부산은 큰 힘을 실어주셨다. 고맙다. 이렇게 다섯 분의 일 잘하는 국회의원, 부산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외롭게 짝사랑만 해온 줄 알았는데, 포기할 줄 알았는데, 끝내 여러분을 믿고 다시 도전해서 우리 다섯 분 국회의원 국회로 보내주셨다. 그 힘으로 부산시장, 일 한 번 내보시겠는가. 바꿔보시겠는가. 부산진구 서은숙으로 결심하셨는가. 해운대 윤준호 전화 한 번 돌려 달라. 해운대 사나이 윤준호, 국회의원 된다! 윤준호가 해운대 국회의원이다! 해운대도 자존심이 있지, 자유한국당 낯부끄러워서 후보 내면 안 된다. 부산 엘시티 이영복, 20년 전에 제가 토착비리 밝혀낸 장본인이다. 그때부터 토착비리 뿌리뽑아내지 못해서 여러분이 투표로 심판해야 하는데, 그 해운대 엘시티 비리 주범 이영복과 배덕광이 다시 손을 잡고 부패세력이 되어서 거기에 보궐선거 치러주는 거다. 그러면 자유한국당, 후보 내지 않아야 하는 거다. 홍준표 대표 그 동네 얼씬 하지 말아야 한다. 모래시계 검사 출신 아닌가. 부패해서 쫓겨난 동네에 다시 후보 내가지고 어떻게 표를 달라고 할 자격조차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 해운대를 지켜 온 해운대의 눈물 많은 사나이 윤준호, 꼭 기억해 주시고, 지금 선거운동 하러 갔다. 우리 부산진구에서, 부산시에서, 해운대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꼭 당선증 가져올 수 있게 힘 달라. 저는 다시 물러가도록 하겠다. 우리 후보들 끝까지 한 표, 한 표 호소할 때에 여러분 많이 격려해 달라. 최선을 다 하겠다. 감사하다.
2018년 6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