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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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8-05-19 16:03:00

추미애 대표,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

 

 

일시 : 2018519() 오후 1

장소 :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신안군 압해읍 학교리 694-82)

 

추미애 대표

 

존경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제가 이 먼 곳까지 일부러 온 것은 우리 신안군민 여러분께 더불어민주당이 희망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를 통해 신안군민 여러분을 머슴된 자세로 경배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나날이 더 발전하는 신안이 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어서이다.

 

우선 제가 말씀 올리기 전에 천경배 후보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있는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후보,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있다. 김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초대 농림부 장관을 역임하시고 우리 신안을 발전시킬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다 잘 어울리지 않나. 서삼석 후보자께서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시면 당 대표인 제가 국회 예결위원으로 모시도록 하겠다. 뭐니뭐니 해도 돈이 내려와야 한다. 그래서 어디에 돈이 필요한가를 곳곳에 짚어낼 수 있는, 그런 신안을 경배하는 젊은 후보 천경배 후보와 함께 인사를 드린다

 

선거라는 것이 사실 고비 고비마다 넘어야 하고, 또 당대표는 낙천했더라도 더불어민주당 한 식구로서 돕겠다고 마음의 문을 여시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후보들에게 이 다음에 또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드리고 길을 터주는 넉넉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한다. 승리의 기운이 이곳에 있는 것 같다.

 

우리 천경배 후보를 김성규 후보가 돕겠다고 나서주시고, 김영록 후보를 장만채 후보가 이 먼 곳까지 오셔서 자리 함께 해주셨다. 가슴 아프고 힘든 일이었을 텐데 대인배이시다. 어떤 선거든 한번 지고 나면 바깥출입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사람심정이다. 지금 국회 하는 것을 봐라. 대통령께서 지역을 골고루 발전시켜야 한다’,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법부터 바꾸자라고 하시며 좋은 헌법안을 꺼냈는데, 그것을 휴지통에 넣으려고 하고 있다. 이런 적폐세력들을 응징하는 선거가 바로 6.13 지방선거이고, 이번 선거만큼은 우리가 동지로서, 한 식구로서 뭉쳐야 되겠다는 결의가 돋보여야 한다. 비록 낙천하셨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여시고 헌신해주겠다고 약속하신 우리 장만채 전 교육감님. 너무 인기가 많으시다. 다음에 나와주시라.

 

천경배 후보의 가문을 소개하자면, 목포의 수재라는 분이 있다. 천경배 후보는 천정배 전 장관의 동생이시다. 어떤 신문에는 천경배라고 소개하지 않고 천정배라고 소개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아직도 선거가 닥친 줄 모르시고, 변화해야 한다는 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라고 말씀드리려고 이 먼 곳까지 왔다. 마침 함께 해주신 장만채 후보님도 그런 마음이시고, 김영록 후보님, 서삼석 후보님 모두 다 함께 나오시라. 같이 손 잡고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우리 후보님이 애가 탄다. 모든 후보님들이 골목골목 누비셔야지만 같이 당선이 되는 것이다.

 

신안에 오니까 김대중 대통령님이 생각난다. 여러분들께서 김대중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셨을 때 정치인 김대중은 아주 젊었었다. 그때 당선됐을 때가 지금의 천경배 후보 나이보다 더 어렸을 때일 것이다. 이 나라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시고,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여시고, 3단계 통일론을 통해 남북이 서로 교류하고 마침내 통일될 그날까지 함께하자목숨을 건 투쟁도 하셨다. 민족의 비전을 최초로 꺼내신 분이다. 신안은 인물 만들 줄 아는 곳이다. 이번에는 천경배를 신안의 인물로 만들어주시라.

 

4.27 남북 정상회담. 김정은-문재인,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이 나란히 손잡고 마치 큰 형님과 막내 동생처럼 분단의 선을 한발씩 건너갔다 다시 건너왔다. 그때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나는 그쪽을 넘어갈 수 없느냐물으셨는데 함께 가시죠해서 이렇게 넘어갔다가 넘어오시고 하셨었다. 이제는 미국과 북한이 만나게 된다. 처녀총각도 밀당을 하는데, 미북, 북미간에도 밀당이 없겠는가. 밀당이 있다 치더라도 끝내 두 정상은 만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전 세계 70억 인구가 마지막 분단국가 한반도에 핵이 제거되고 평화가 정착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마음이 불편한 70억 인구 가운데 예외가 있다. ‘그건 못 보겠다’, ‘마음이 편치 않다이런 분이 있다. 판문점선언을 비준하고 평화통일이 빨리 앞당겨져서 평화가 곧 밥이고 경제다그런 시대가 열리면 이 신안 섬은 아마 바다와 육지를 연결할 때에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그날이 앞당겨지려면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평화통일 방해세력이 잘못된 길을 간다는 것을 국민의 심판으로 보여주시길 바란다.

 

김대중 대통령님이 당신이 발탁한 추미애가 이 신안까지 와서 여러분에게 박수 받고 평화통일이 앞당겨지도록 기원하시는 걸 보시면 하늘에서도 싱글벙글 하실 것이다. 천경배를 꼭 승리시키길 간절히 바라고 계시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란다.

 

광주 5.18은 슬픈 날이다. 그러나 어제 기념식에 나오신 시민들은 어느 정도 한이 풀려간다 하는 넉넉한 마음으로 오셨다. 비가 많이 와서 눈물인지 빗물인지 알 수 없지만 마음만은 문재인정부 참 잘한다며 흡족해 하셨다. 더 잘하게 하려면 지방선거 이겨야 한다. 그 간절한 마음으로 제가 후보들을 막 나무란다. 대통령 지지율 높다고, 당 지지율 높다고 자만하면 절대 안 된다. 동네 곳곳을 누비라고 했는데 동네 곳곳을 누빌 수가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신안이다. 섬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안개가 조금만 끼어도 배가 출항을 못하니 마음은 애가 타는데 알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왔을 때 저를 앉혀놓자마자 배를 뜨게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셨다. 배 뜨게 해드리겠다. 제가 괜히 집권당 대표하는 것 아니다. 그것을 하려면 유일하게 무엇이 필요한가. 돈이 필요하다. 서삼석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예결위에 들어가 돈을 따오고, 김영록 도지사 후보가 신안에 인심을 팍팍 쓰겠다고 공약을 하고,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가 당선이 돼서 섬 곳곳을 싱글벙글 웃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젊은 후보니깐 얼마나 잘 달리시겠는가. 김대중 정신으로 무장됐다. 꼼꼼하게 챙기는 추미애 대표가 내려 보냈으니 책임지지 않겠는가. 기회 한번 만들어 주시라.나머지 공약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천경배 후보가 공부 다 해놨다. 호남비전위원회 실무 책임자이기 때문이다.

 

지난 번 국회의원 선거 때 서삼석 후보가 떨어졌었다. 이제 다시 도전하는 것이다. 그 때 붙여줬으면 신안이 달라졌을 것 같아 후회되실 것이다. 그래서 이제 천경배 후보를 통해 제가 호남을 더 챙기고자 한다. 여러분들 문재인 대통령님을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다. 제가 당대표 되자마자 호남비전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정책과 예산을 챙겨왔다. 그때 바로 호남비전위원회의 섬 발전을 위한 대책특별위원회를 만들라고 해서 그것을 챙긴 사람이 바로 천경배 후보이다. 젊은 사람답게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저는 복이 많은 대표이다. 대통령 선거를 이겼고, 지방선거도 이길 것이다. 신안에서 이기면 정말 다 이길 것 같은 그런 절박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런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한데, 제 눈치는 안 보고 천경배 후보가 오늘 오시면 제가 한보따리 민원봉투를 드리겠다. 대표님이 약속하셔야 제가 당선된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건의문을 한 번 보겠다.

 

방금 받은 것은 신안군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주시는 책임지라는 것이고, 지금 그것을 보존하는 사진을 찍도록 하겠다. 이렇게 많이 와주신 신안군민 여러분 정말 고맙다. 신안의 희망과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201851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