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경기도당 필승전진대회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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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8-05-14 15:49:00

추미애 대표, 경기도당 필승전진대회 인사말

 

일시 : 2018512() 오후 3

장소 : 서수원칠보체육관

 

추미애 대표

 

경기도당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는 박광온 위원장님께 큰 격려의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 정권 교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주셨고, 최고위원으로서 당대표인 저와 함께 정권교체 최선봉에 함께 서 있었던 도민여러분께 이번 경선에서 많은 정책과 비전을 보여주신 전해철 동지에게 격려의 박수 보내 달라. 광명에 가면 광산을 관광지로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시장, 경기도지사 후보가 있다. 누구인가? 양기대 동지에게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 경기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님 38분이 계신다. 자치단체장 16분 모두 훌륭하고 시정을 잘 이끌어 오셨다. 한 분 한 분 직접 소개해 드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할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이 정한 시스템에 따라서 당원동지 여러분의 투표와 시도민의 의사를 거쳐서 후보들이 뽑혔다. 다시 한 번 승리의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란다.

 

이렇게 여러분의 지지와 열기, 더불어 한반도도 떠들썩하다. 평화와 희망의 기운이 넘치고 있다. 70억 전 세계 인구가 감동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 평화를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판문점 선언에서 두 정상이 보여준 대전환기적 역사를 만들어낸 모습, 그리고 남북정상회담, 한중일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을 지지해주었고 이제 612일 북미가 만나게 된다. 이렇게 한반도의 미래를 한 단계씩 한 단계씩 평화의 대서사시를 만들고 있는데 612일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나면, 613일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해서, 평화가 싹트는 한반도를 만들어내자. 아무도 가능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말 폭탄만 오고 갔던 남북관계를 이제 안정적으로 평화의 기운이 현실화되게끔 만들어내고 있다. 그 중심에 누가 있는가?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 또 그 중심에 더불어민주당이 있다.

 

역사는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다. 여기 계시는 애당동지 여러분께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당원동지 여러분! 평화가 곧 밥이고, 평화가 경제이다. 군사분계선 DMZ가 있는 경기도는 평화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다. 4.27 남과 북이 만났던 판문점이 무슨 색깔인가? 파란색이다. 파란색은 평화이고 파란색은 곧 희망을 나타낸다. 판문점이 파란색인 이유는 평화로서 희망을 만들어 가자는 뜻일 것이다. 또 파란색은 승리의 색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무슨 색인가? 이렇게 우리에겐 승리의 DNA가 흐르고 있고, 평화의 DNA가 흐르고 있다. 한반도에 넘실대는 파란 물결, 평화의 큰 파도를 다 같이 한 번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애당동지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는 바로 내 삶이 바뀌는 대한민국을 국민들께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1년 전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켜서 아 기분 좋다. 아 나는 행복하다.’ 그런 국민들이었다. 대통령 지지율 높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높다고 우리가 마음 놓고 있으면 되겠는가? 안 된다. 절절한 마음과 절박한 마음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듯이 또다시 절절한 마음으로 지방권력을 교체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 5월 대통령을 만들어 냈던 그 촛불의 마음을 담아내서 골목마다 꼬박꼬박 달려서 민생을 챙기고 민심을 받들어서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지방의원들 다 만들어내도록 함께 뭉치자. 그래야 내 삶이 바뀌고,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이 구석구석 실현될 수 있다. 중앙권력의 교체는 겨우 시작이었다. 지방 권력 교체로 촛불정신을 완수하자.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고 아끼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정부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사랑하는 경기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 가장 규모가 큰 지방정부가 바로 경기도다. 그런데 이번에는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 해야 하지 않겠는가? 기나긴 10년 동안 우리는 한 번도 민주당의 경기도지사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제 여기 권리당원이 참여하고, 경기도민이 참여해서 국민참여경선으로 배출된 이재명 후보가 있다.

 

솔직히 아직까지 우리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지지하지 못하겠다는 분도 계신다. 아마도 과거에 이런 말, 저런 말 너무 돌직구였다. 매사에 참견하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일베를 알기 위해서 일베에 들어갔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당 후보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도 계신다. 저는 그런 분들의 마음, 사실은 더불어민주당이 꼭 승리해서 문재인정부를 뒷받침 해주기를 바라는 충신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당대표인 저까지도 이재명 후보 때문에 문자폭탄 받고 있다. 또 지난 대선이 끝난 뒤에는 손가혁인 분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데모를 해서 당무를 못 보게 해서 제가 국회에 가서 일을 봤었다. 이재명 때문에 마음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그런데 오늘 역시 그 분들이 와 계신다. 그 분들의 당과 대통령에 대한 너무나 큰 지지와 사랑을 알기에 그런 분들에 대한 서운함 대신에 오히려 저는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당대표라는 자리, 제 개인의 자리가 아니라 당대표이기 때문에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침묵으로 답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저의 말 한 마디가 당의 분란이 되고 혹시라도 우리가 뽑은 후보에게 누가 된다면 지방선거 승리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 다 이해하시겠는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주신 애당 동지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짜 바라시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당료다.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바로 지방선거의 완승, 우리가 이긴 지역은 지켜내고, 우리가 패배한 지역은 반드시 이겨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이 전국 17개 시도 방방곡곡, 구석구석 흘러넘치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진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자세이고, 대통령을 사랑하는 헌신하는 것이라고 여러분께 호소 드린다.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이재명 후보를 믿고, 상임선대위원장을 흔쾌히 맡아 주신 전해철 의원님을 믿고 우리의 후보를 밀어주셔야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의 촛불을 가득하게 하고, 휴전선과 가까운 접경지역에 가득하게 하고, 수원과 용인, 고양과 성남 100만 도시에 가득하게 하자. 그것이 모든 과오와 실수를 녹여낼 수 있는 용광로보다 뜨거운 촛불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든든한 파트너, 이재명 후보가 되실 것인가? 이재명 후보에게 기회를 한 번 주자. 문재인정부를 뒷받침하고, 문재인 공약을 실천한 그런 후보가 되실 것인가?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후보 한 분 한 분 능력이 훌륭하시다. 이제 경기 승리의 기운을 모아서 인천으로 넘어가고, 서울로 넘어가자. 그것이 더불이민주당의 승리이고, 민주당의 승리가 여러분들의 승리다.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가 하나로 뭉치면 해낼 수 있다. 모든 어려움을 돌파해 낼 수 있다. 애당 동지 여러분, 도와주시기 바란다. 용광로 선대위가 출범했다. 후보와 전해철 동지, 양기대 동지, 박광온 도당위원장님 모셔서 여러분께 함께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

 

 

 

 

201851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