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 대변인 브리핑] 안산 세월호 추모공원 반대 기자회견 주선한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의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
김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안산 세월호 추모공원 반대 기자회견 주선한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의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
오늘(11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추모공원을 반대하는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주선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
사회적 참사 특별법을 통해 세월호의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는 건 국회가 본회의의 의결로써 결의한 사항이다.
특별법에 대해 당시 김중로 의원이 속한 국민의당은 찬성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회의원은 이를 준수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세월호 추모공원을 납골당이라고 왜곡 폄하하며, 사회적 참사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정된 세월호특별법을 '양아치 법'이라며 허위와 거짓정보로 일부 안산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는 단체의 기자회견까지 주선하는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오늘 ‘화랑시민행동’으로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안산 단원갑 자유한국당 소속 기초의원이 포함되어 있는 등 자유한국당 출마자들도 눈에 띄어 세월호 추모공원을 선거에 활용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 역시 보인다.
5일 뒤면 세월호 참사는 4주기가 되어가지만 유가족들의 아픔은 아직 아물지 않았다. 생떼같은 자식과 부모를 먼저 떠나보낸 유가족의 아픔을 후벼파는 주장을 하고 있는 단체의 기자회견을 주선한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 주선에 대해 해명하고 바른미래당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2018년 4월 11월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