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평창올림픽에 어깃장 놓는 야당의 행태는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외 1건
백혜련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평창올림픽에 어깃장 놓는 야당의 행태는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김일성 가면 논란’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응원노래에 맞춘 단순 ‘미남 가면’이며, 최초로 보도한 언론사는 해당 기사를 이미 삭제했고, 정파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공식적으로 사과 표명까지 한 상황이다.
팩트를 확인하지 않은 언론사도 문제지만, 이에 부화뇌동하여 꼬투리 잡아 재 뿌리는 야당의 행태도 심히 유감이다.
논란을 증폭시켜 혼란을 불러온 상황에 대해 일언반구 사과도 없이 여전히 거짓선동과 궤변, 확인되지 않은 설을 주장하는 행태는 전형적인 ‘아니면 말고 식’으로, 사라져야할 구태이다.
야당이 평창올림픽에 어깃장을 놓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개막 후에도 지속하는 모습을 볼 때 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낡은 색깔론,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 침소봉대로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가 야당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정치공세는 야당의 금과옥조가 아니다. 제발 국익을 먼저 고려해주길 진심으로 당부 드린다.
■ 평양초청에 발끈하는 자유한국당, 그 수준이 의심스럽다
자유한국당이 일말의 양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면, 대북 정책을 포함한 외교 전반에 파탄을 불러온 박근혜정부의 무능함에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급작스런 출범에도 불구하고 전임 정부의 외교 실패를 빠르게 극복해왔다.
특히, 대북문제에 관해서는 초지일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 공조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라는 엄청난 성과까지 이뤄냈다.
북한의 참가결정부터 본격적인 방남에 대한 대처 및 후속 조치 역시 미국과의 조율을 거쳐 진행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평양초청 제안에 ‘여건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이는 무조건적인 수락이 아님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향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며, 이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 과정을 단순 이벤트, 인기놀음, 볼거리 쇼를 넘어 이적행위라는 망발을 늘어놓고 있다.
낡은 색깔론으로 중무장하여 평창올림픽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자유한국당의 모습을 볼 때, 망발의 저의는 알겠지만 제1야당으로서 수준이 의심스럽다.
평창올림픽 후에도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를 향한 진정어린 행보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때만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한미를 포함하여 전 세계가 이를 예의주시할 것임은 분명하다.
자유한국당이 진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당이라면,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른 초치기 행위가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움직임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
2018년 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