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효은 부대변인 논평] 평창올림픽에 찬물을 끼얹을 과격한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평창올림픽에 찬물을 끼얹을 과격한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조원진 의원이 대표로 있는 대한애국당이 묵호항에 정박중인 북한 선박 앞에서 조직적으로 시위를 하는 것은 자칫 큰 불상사로 연결될 수 있어 매우 부적절하다.
대한애국당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대회장 등 곳곳에서 이 같은 시위를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평창올림픽에 찬물을 끼얹을 과격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북한 역시 IOC 회원국이다. 주최국 정부가 손님 대접을 하는 건 당연할 일이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한반도의 긴장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평창올림픽을 명실상부한 평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남북 당국의 약속에 따라 문화공연을 통한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 역시 환영할 일이다.
지금 세계가 평창과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반도의 안보불안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더 없는 좋은 기회다.
돌발적이고 과격한 행동이 자칫 충돌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돌발적인 행동을 자제해줄 것을 대한애국당에 촉구한다.
2018년 2월 7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