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효은 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의 거듭된 재판 연기,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의 거듭된 재판 연기,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인천남구갑 홍일표 의원 재판이 또 연기되었다.
인천지법이 공고한 사건 정보에 따르면 홍일표 의원에 대한 심리가 3월 20일까지로 되어 있다. 올해 1월까지는 마무리하겠다고 작년 10월 언론에 공표했음에도 3월까지 재판이 연기된 것을 납득할 수가 없다.
홍일표 의원은 지난 2016년 총선 전후 차명계좌와 직원 급여 유용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당했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만 1년을 끌다가 지역 여론이 악화되자 홍의원을 기소했다.
검찰의 늑장 기소에 이어 인천지법 역시 1년째 1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재판은 5회나 기일이 변경되었고, 홍의원은 3번이나 재판에 불출석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어떠한 꼼수나 정치적 고려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홍일표 의원은 재판에 성실히 임해 위법 사항이 있다면 합당한 법적 조치를 받아야 한다.
인천지법은 홍일표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하여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2018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