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반성의 하얀장미를 들어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814
  • 게시일 : 2018-01-31 17:21:00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자유한국당, 반성의 하얀장미를 들어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반응에 유감을 표한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원내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국민의 삶이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거대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한 사회적 총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여야와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연대 위원회’(가칭) 구성을 국회에 제안했다.

 

자유한국당이 책임있는 제1야당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사회적 연대 위원회 구성에 화답하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가 정쟁에 휩싸여 당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민생, 민주주의, 평화 3대 위기를 해소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져버리지 말아야 됨을 거듭 말씀 드린다.

 

특히 오늘 우원식 대표는 연설 전 하얀장미를 들어 보이며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한 서검사의 용기에 응원을 보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평가는 그야말로 뻔뻔한 성범죄 가해자의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여성들이 자신이 겪은 성범죄를 폭로하는 미투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대표의 응원의 목소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폄하한 것이다.

 

혹시 성추행 문제를 덮고 피해 당사자에게 2차 피해를 가한 가해당사자 입장에서 불편하게 들렸는지 모르겠다. 이제라도 자유한국당내 인사가 사실을 왜곡하고 피해자를 두 번 울린 일이 있는지, 그로인해 피해자를 두 번 울린 것은 아닌지를 자성해야 한다. 그렇다면 국민께 사실을 알리고 사죄하는 것이 도리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비롯한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성범죄 추방과 문제해결에 정치권이 가장 먼저 나서야 함을 거듭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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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