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 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모르쇠 변명’이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8-01-31

김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모르쇠 변명이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안태근 전 검찰청 검찰국장에 의한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사건을 무마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교일 의원이 모르쇠 변명을 늘어놓고 있어 참으로 개탄스럽다.

 

임은정 검사는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직후 법무부 감찰 쪽 요청으로 진상파악에 나선 바 있는데, 당시 최교일 검사장이 자신의 집무실로 불러 어깨를 두들기며 내가 자네를 이렇게 하면 그게 추행인가? 격려지? 피해자가 가만히 있는데 왜 들쑤셔라며 호통을 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교일 의원은 사건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무마하거나 덮은 사실도 전혀 없다180도 다른 말로 발뺌을 하고 있다.

 

임은정 검사의 구체적 정황이 담긴 이야기로 볼 때 최교일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짐작 가능하다.

 

그런데도 발뺌만 하고 있는 최교일 의원은 너무 비겁하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철저한 진상조사를 할 예정이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다.

 

검찰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성추행 범죄와 인격모독이 없도록 조치해주길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을 받들어야 한다.

 

문제는 최교일 의원처럼 현직을 사퇴하고 국회의원이 된 경우다. 최교일 의원은 잡아떼기식으로 법망을 빠져 나갈 궁리만 할 것이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최교일 의원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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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