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 은폐 철저한 규명에 최선 다 할 것 외 1건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 은폐 철저한 규명에 최선 다 할 것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이 발견되었음에도 해수부 현장수습본부에서 닷새 동안 은폐한 사건이 발생했다.
참으로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세월호 참사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사과드린다.
이낙연 총리와 김영춘 해수부 장관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공개사과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해당 내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진상이 제대로 밝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 은폐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책임에 따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
■ 사회적 참사법 처리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사회적 참사에 따른 희생자를 추모하고 명확한 진상규명과 원인파악은 장래 유사한 참사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꼭 필요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사회적 참사법)이 국회 본회의에 회부된다.
그동안 진상을 규명해야 했던 전임 세월호 특조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필두로 한 전임 정권의 조직적 방해로 제대로 된 조사조차 해보지 못한 채 강제 종료 되었다.
국민들이 아파했고, 가족분들이 피눈물을 흘리도록 만들었던 세월호 참사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재발방지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바로 그 시작이 내일 본회의에 회부될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의 처리다.
자유한국당은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의 진실에 대해서만큼은 정치적 이해타산을 따질 것이 아닌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이라는 의미에 좀 더 집중해주길 부탁드린다.
여야 모두가 힘을 모아 사회적 참사법 통과에 앞장서야 한다.
사회적 참사법 통과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하는 국민들에게 국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우선적인 과제임을 명심해야 한다.
2017년 11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