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수능 상황점검 방문 인사말
추미애 대표, 수능 상황점검 방문 인사말
□ 일시 : 2017년 11월 20일(월) 오후 2시 40분
□ 장소 : 포항 교육지원청
■ 추미애 대표
오늘 이곳을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하는 국무회의 의결이 이뤄졌다. 조만간 선포가 되면 여러 가지 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이다. 특히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학교 4곳을 시험장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시험 보는 당일 만약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야 할 것이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능 안전관리 뿐만 심리적 우려 등 2차적으로 큰 피해가 있을까 우려가 된다. 교육당국에서 현장 대응을 체계적으로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
교육부 특별교부세가 4/4분기에 접어들면서 대체로 진행이 됐고 남은 돈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곳에 집중해 피해가 큰 학교부터 안전한 보강공사 등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수준은 지진을 대비한 건물, 특히 학교 건물이 제일 부실한 상황이다. 저가 낙찰의 공사비와 허술한 감독체계 아래에서 집행과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최근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면서 학교 피해가 더 크지 않나 생각이 든다. 여러 가지 부조리와 미흡한 부분을 보강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안전진단에 필요한 여러 행정적 지원을 우선순위에 두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방금 문재인 대통령께서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한다. 최대한 신속하게 일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열릴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의 특별교부세 40억 특별지원을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이 되도록 할 것이고 교육부 특별교부세도 이곳에 집중되도록 특별히 방책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전국의 많은 분들이 관심 주셔서 50억 이상의 구호성금이 들어오고 있는데 저도 정당 차원에서 생방송에 임해야 해서 여기까지 현장보고를 받고 미흡한 것은 우리 체계를 통해 추가적으로 받도록 하겠다.
2017년 1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