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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의혹 소명된 김상조 청문회, ‘부적격’ 낙인찍는 청문회 지양돼야 한다 외 3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421
  • 게시일 : 2017-06-02 16:09:00

강훈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의혹 소명된 김상조 청문회, ‘부적격’ 낙인찍는 청문회 지양돼야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야당 등에서 제기된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명했다. 김 후보자가 그동안의 폭로성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충분히 해명하고 엄격한 검증을 통해 국정수행 능력과 자질이 확인된 만큼, 조속한 인선에 여야는 협조해야 할 것이다.

 

야당은 인사청문회 전에 ‘의혹 부풀리기’로 정치쟁점으로 몰고 가거나, ‘부적격’ 낙인을 찍고 인사청문회에 임해서는 안 된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분히 해명된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합리적 소명을 요구하면 된다.

 

앞으로 이어질 인사청문회에 대한 야당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한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등 앞으로의 내각인사 청문회에 대한 야당의 협력을 당부 드린다. 후보자들 역시 합리적인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성실한 답변을 준비해주시길 바란다.

 

인사는 만사이다. 새 정부가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개혁적 과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국회가 ‘협치 정신’을 보일 때다. 인사청문회가 협치의 시험대이다.

 


■ 필리핀 총격사건 피해현황 확인과 안전대책 마련 시급하다

 

필리핀 마닐라 소재 호텔에서 총격·방화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한국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당국의 조속한 피해현황 확인과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나아가 주필리핀대사관을 통해 한인단체와 비상연락체제를 다시 확인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위안부’ 할머니 껴안은 강경화 후보자의 진정성에 박수를 보낸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오늘(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났다. 7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임에도 새 정부 외교 현안인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강 후보자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권유린 문제의 기본은 피해자가 중심이 되고, 그 뒤에 진정성이 느껴져야 한다는 강 후보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실제 과거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얼마나 충분히 협의가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의견을 존중했는지 국민은 의문을 갖고 있다.

 

강 후보자는 “전 정부의 합의이긴 하지만 피해자 중심에서 진정성을 갖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 외교부와 정부가 지혜를 모아 일본이 진정성 있는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합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피해자들이 불충분하다 느끼면 불충분한 것”이라는 강 후보자의 태도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의 반영이다. “중요 외교정책 사안이고 장관이 된다면 다른 문제로 바쁠 수도 있어서 제 눈으로, 제 귀로 직접 듣고자 찾아오게 됐다”는 강 후보자의 소통 노력에 지지를 보낸다.

 

 

■ 원내 협치부대표에 김경수 의원 추가 인선

 

원내 부대표단 협치담당 부대표로 김경수 의원을 추가 인선했다. 정부와 야당과의 소통, 여야 협치를 강화시키기 위한 우원식 원내대표와 민주당의 의지가 반영됐다.

 

 

2017년 6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